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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년 걸리는 태양계, 20년 만에 가는 우주선 개발한다" / YTN 사이언스 - YouTube
1줄 요약: 지구에서 발사하는 레이저 광선으로 추진력을 받으면 시속 1억 6천만 km의 속도를 낼 수 있고,
40조 ㎞ 를 20년 만에 도착하며,
크기는 스마트폰 크기이며, 우주여행 중 충돌 등에 대비해 1000 대를 날려 보낸답니다.
"3만년 걸리는 태양계, 20년 만에 가는 우주선 개발한다" / YTN 사이언스
게시일: 2016. 4. 13.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볼 수 있는 '센타우루스 별자리', 이 별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이 '알파 센타우리'입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등이 포함된 과학 단체가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찾기 위해 이곳에 우주선을 보낼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초소형 우주선을 이용해 기존 우주선이 가는 데 3만 년 걸리는 거리를, 20년이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화면 함께 보시죠.
'알파 센타우리'는 사실 하나의 별이 아닌 여러 행성으로 구성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우리와 가장 가까운 태양계입니다.
지구에서 4.37광년, 즉 40조 ㎞ 떨어져 있어, 가장 빠른 우주선으로 가도 3만 년이 걸립니다.
최근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와 러시아의 벤처 투자가 유리 밀러, 그리고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 등이 포함된 과학단체가 '알파 센타우리'에 20년 만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킹 등은 기존 우주선보다 1,000배 빠른 스마트폰 크기의 '나노 크래프트'라는 우주선을 개발할 계획인데요.
카메라와 통신 장비를 갖춘 이 '나노 크래프트'를 모선에 실어 우주에 도달한 후 내려놓으면 빛을 반사하는 얇은 돛이 펼쳐집니다.
이후 이 얇은 돛이 지구에서 발사하는 레이저 광선으로 추진력을 받으면 시속 1억 6천만 km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진공상태인 우주에서는 마찰이 일어나지 않아 속도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20년이면 도착할 수 있는데요.
특히, 우주 여행 중 충돌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해 '나노 크래프트' 1,000여 개를 보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계획은 준비과정이 약 20년, 그리고 발사에서 도착까지 약 20년 등 총 40여 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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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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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되는걸 살아생전에 볼수 있겠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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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오래 사셔야 합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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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호킹박사는 작고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 뉴스가 왜 저렇게 살아있는거처럼 나올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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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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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해서 보니 뉴스 날짜가 2016년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