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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국 과, 달걀만두, 두릅 데쳐 냈어요.
쑥이 야들할 시기는 지났지만, 봄 가기 전에, 한번은 먹어줘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
쑥국 끓여 내면서, 도다리쑥국 생각나는건 저만 일까요 ㅎ
만두속 만들고, 피는 밀가루 대신 달걀물을 섞어 달걀만두 만들었어요.
오후에, 두릅 과 취나물 선물 받아, 두릅 데쳐 냈어요.
취나물은 내일 무침으로 만들어야 겠어요.
냉동실에서, 명란 하나 꺼내어, 양념 넣어서 동글동글 하게도 만들어봅니다.
그럼 오늘 저녁도 맛있는 시간 되시길.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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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1등..두룹에 초장 찍어 먹고 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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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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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봄나물의 왕 살짝데쳐서 먹으면 별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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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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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정갈한 밥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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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 빼야 해서, 저녁을 최대한 자제 하고 있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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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런 맛난 저녁 증거가 다있는데 발뺌을 하시겠다? 어디 밑장 빼는 소리 안들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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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화면 밖으로 두릅향이 뚫고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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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느껴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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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이 보이네요...다른것도 맛나 보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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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만 먹어볼수 있어서, 더 좋아보이는 나물 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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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맛있나요? 먹어 본 지 오래되서 맛이 생각이 안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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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쪽은 달큰한맛이 조금 있고, 줄기 쪽은 식감이 퍼석퍼석 하면서, 전체적으로 쌉싸름한맛이 많이 나는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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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어요 눈으로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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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정갈한 솜씨네요.. 엄청납니다 엄청나.. 굿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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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룹두두룹~두룹두두룹~ 두룹두 두두 빠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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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할라고 했는데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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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댓글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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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실것 없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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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가엄청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