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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있는데 가게문을 막흔들길래
피로한 몸을 이끌고 나갔더니 여초딩 두세명이
떡볶이 흘렸다며 휴지좀 달라고 하더군요.
줬습니다.
닦고 가게바로앞에 버리더군요.-_-
1분후에 또 두드림
죄송한데 한장더 달라고 하길래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면 안돼하니까 네~
하며 가져가더니 가게옆에다 닦고버림
심지어 먹던 떡볶이컵도 버리고감....
와 진짜..
요즘은 쓰레기버리면 안된다고 안가르치는건지...
더블통수에 어질어질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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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엄마 아삐 보고 따라한걸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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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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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상황은 개념이 없다고 치고, 두번째도 저러는 건... 앞으로 어떻게 클지 걱정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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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문제죠.. 저희 애들도 안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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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이네요 개냠은 어디에 팔아먹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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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배려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 볼 수가 없고 이기적인 아이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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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들은 해맑았고 뭐가 문제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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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그렇다 쳐도 두번째도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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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는 제 경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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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어른이고 길가에 쓰레기 버리는게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런 사람들한텐 온 길가가 다 쓰레기통으로 인식될까여..? 살아가며 볼때마다 충격+눈살 찌뿌려져요. 다시오면 거절하세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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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안타깝고 속상하셨겠네요. 위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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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혼났으니까 또 버리면 큰일나겠다 조마조마한 마음조차 없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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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혼나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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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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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 어른이고 뭐 먹다가 그 자리에 자연스럽게 버리고 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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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만한게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가지구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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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글만봐도 말이 안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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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말이안나오네요. 위추드립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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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닫힌 문 흔드는 것도 어이없고 휴지달라는 것도 그렇지만 쓰레기투척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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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잘못이아니라 부모잘못이라 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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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씁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