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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녀들이나 페미들 코르셋? 이라고

남자들한테 잘보이게 하는 꾸밈 노동력을 하지말자고 코르셋?(화장x) 이라는 운동을 자기네들끼리 한다고하네요.

남자처럼 숏컷으로 박박밀고 통넓은 절바지 같은거 세상 편하다고 자기네들끼리 입는다고 하는데

어제 혜화역에서 시위대들의 모습은 숏컷이나 절바지는 별로 안보였네요.

오히려 머리긴 여성분들이 많았고 짧은 숏팬츠나 딱붙는 레깅스 스키니진 입고 돌아다니던데...

즈그들이 그렇게 주장했던 코르셋 벗어버리자는 말과 왜이렇게 다른지-.-

이해가 안가네요ㄷㄷㄷ

댓글목록

알다가도모르겠구나님의 댓글

알다가도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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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5-20 03:17

숏컷이 관리하기 더 어렵고 무엇보다 어울리기 힘들어요;;;;;;
걔네도 그걸 아는거죠 뭐 ㅋㅋ
그리고 그쪽세계분들이 얼평 몸평은 더 합니다;;;

도라에몽e님의 댓글

도라에몽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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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5-20 03:27

남자처럼 숏컷하고 화장안하고 세상편한 절바지 입고 돌아다닌다는 짤에 댓글들이 자기도 다 그렇게 하고 다닌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고 다니면 남자들이 무시 못한다고 하나 어쩐다나...
그런데 현실은 너무 다르네요ㄷㄷㄷ

날자개구리님의 댓글

날자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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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5-20 06:10

그렇게 살다 죽으라고 하세요.

개인적으로 일베 메갈 극혐이지만 무시가 답이고 말이 안통하는 것들 정도 취급했는데 아예 혐오의 눈길로 보고 개돼지로 보는게 정답이네요.

남자들 또한 자궁에서 나오고 어머니의 보살핌 속에서 커온 혜택이 있기에 대부분의 여성에 대한 고마움이 있을수밖에 없는데.

저 쌍년들이 그 마음까지 건드리네요.
어머니 세대가 받은 불이익을 마치 자기들이 받고 있다는듯 설치는게 역겹습니다
젊은 세대는 오히려 남자들이 역차별 받고 있는듯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