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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한국 페미를 본 미국 여자
 
야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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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21 21:34:34
조회: 1,318  /  추천: 5  /  반대: 0  /  댓글: 8 ]

본문





페미니즘 = 평등 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등하게 대우하지 않을 때 들고 일어나야하는 것이죠.

급여를 똑같이 달라고만 하지 말고 노동력&능력에 따른 대우의 평등으로 가야합니다.

높은 의미의 평등뿐 아니라 내가 먹은 것은 내가 결제하는 것 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진정한 페미는 남자를 까는 것이 아니고 페미니즘의 본래 의미를 퇴색시키는 사람들을 까는데서 시작합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10년전 페미라는 단어도 잘 안쓸때 여성운동하는 상대와 4년넘게 교제한적 있습니다. 남자가 이끌고 간다는 개념도 싫어하는 사람이었고, 지금 페미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입장과는 많이 달랐던 기억이 있네요. 인터넷에서 벗어나서 많은 이성들 만나보세요. 페미주장하는 여성들 눈씻고 찾아봐도 실생활에서 만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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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동감입니다.
실제 주변에서 페미 주장하는 여자 만나기 힘들죠.
선글라스 끼고 집회하는 사람들을 간혹 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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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냥 본인들 논리에 자멸하게 두면 됩니다. 뭐하러 야인님 귀한 시간까지 할애하면서 관심을 두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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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맞아요. 관심을 끄는게 답일수도ㅋ
그들의 논리는 가치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잘못된건 잘못되었다 말해야 할 때도 있으니 적당한 거리에서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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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기도 그것들 많은데 이런글에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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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못봤나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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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근데 소개팅할때 여자측에서 맥도날드 혹은 한국식맥날인 김밥천국 가요~해도 남자측에서 상관없다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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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남자측에서는 싫어하지 않을거 같아요.
실제로 저나 친구들 소개팅할때 늘 고민인게 어느정도 수준의 밥을 어디서 먹어야할지 젤 고민합니다.
본문 이야기는 sns 특성상 길고 자세히 얘기하기가 어려우니 상징적으로 맥날을 얘기한거 같고요.
1인 1만원 정도의 부담없는 식사 더치페이하는거로 이해하면 될거 같아요.
브런치카페 더치페이도 괜찮을듯. 중요한건 더치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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