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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미 시간 엄청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R2 리워드 페스티벌 2018 이벤트로 복귀해 벌써 일주일 출석체크 완료했습니다.

나이가 점점들어 아재 소리를 들어서 인지 새롱 나오는게임에 적응 하는 시간보다

애착있게 했던 게임에 복귀해 마음 편하게 즐기는게 속편 하더군요.

이번엔 발포 공중던전에서 사냥을 했습니다. 

예전에있던 길드원 분들과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서 인지 이번에 

복귀 한다고 하시는 형님들도 있고 친하게 지내던 동생들도 다시 하겠다거 하더군요.

왕무에서 자리잡고 로테돌리면서 사냥하면서 변반 구하려고 꾸벅 꾸벅 졸면서 사냥 하던게 생각나더군요.

그 찰라에 변반 나오면 소리벗고 빤쓰질렀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