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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에 관심없는분 있나요
 
칙힌을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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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23 21:26:54 조회: 827  /  추천: 5  /  반대: 0  /  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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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맛집 몇몇 가봤는데
정말 맛프로처럼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몰라요 이러는데

그런곳은 단 한군데도 없었네요
물론 제가 먹는것에 커다란의미를
안둬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

맛집 찾아다니고 꼭 거기서
먹어야 하는사람보면 신기해요
비하 아닙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저요 먹는거에 그닥 의미를 안두는 편이라 .
대신 다른거에 돈써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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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거에 돈 쓰네요 ㅋ

    0 0

어릴때 맛있는거 못먹고자라서 그런지. .돈번 후
맛집찾아다닙니다ㅋㅋ
근데 맛집도 방송용보다 비방송용 찾아보세요 그게 재미예요

    1 0

비방송용이 재미나군요

    0 0

저도 그래요
애초에 줄서서 먹는걸 이해못해요 ㅋㅋ

    1 0

저도 줄서면 미쳐버립니다
무조건 포기함

    0 0

식탐이 많은 편은 아닌데 그넘의 호기심 때문에 타지역 가면 꼭 맛집을 찾아보게 되네요

    1 0

그러시군요

    0 0

음식중독 설문지에요.

1. 내가 특정 음식을 먹을 때면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을 남기지 않고 다 먹게된다.
2. 더 이상 배고프지 않고 배가 부른 데도 특정 음식을 계속해서 먹고있다.
3.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 것 같고 불편할 때까지 먹는다.
4. 가끔씩 특정 음식 먹는 것을 완전 끊거나 줄여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할 때가 있다.
5. 하루 중 많은 시간을 과식으로 인해 축 처져있거나 피로감을 느끼면서 보낸다.
6. 하루종일 특정음식을 끊임없이 먹고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7. 특정 음식이 가까이 없으면 그것을 구입하기 위해 일부러 밖에 나간다. 예를 들어 집안에 특정 음식이 없을 때 다른 먹을거리가 있어도 그것을 구입하기 위해 차를 몰고 나간다.
8. 내가 특정 음식을 과다하게 혹은 빈번하게 섭취하느라 업무 시간, 가족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 중요한 약속이나 여가활동에 지장을 받으면서 음식을 먹은 적이 여러 번 있다.
11. 업무 때문에 참석해야 하는 자리 혹은 공식 석상에서 특정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될까봐 일부러 자리를 피한 적이 여러 번 있다.
12. 특정 음식을 일부러 끊거나 줄였을 때 금단증상(불안, 짜증, 우울감 혹은 두통 같은 신체 증상)이 나타난다.

다들 맛있는거 찾아먹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음식중독이었다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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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니네요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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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먹는거에 큰 의미 않둡니다.
과거 처럼 영양부족의 시대가 아니라 되려 잘먹고 많이먹어서 영양과잉이 문제가 되는 사회이고..
현대사회문제가 되는거중 많은부분이 더 맛있는거 더 잘먹는거때문에 생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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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게 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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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몇번 찾아다녀봤는데
그후로는 맛집만 피해다니게 되네요
내입맛이 이상한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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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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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맛집 - 캡사이신 팍팍 친다
단 맛집 - 설탕 팍팍 친다
짠 맛집 - 소금 팍팍 친다

한국에서 이렇게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물론 고약한 맛이 나진 않도록 잘 조절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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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비밀은 역시
맛소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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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라기 보다는 그냥 실패안하는집으로 생각하고 갑니다 그럼 뭐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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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없지 않으면 성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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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생활 바운더리 내에서 맛있는 메뉴 찾는걸 좋아해요. 그래봤자 집, 회사 부근이지만… 좀 부지런했더라면 블로그 운영했을거 같은데 도저히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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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하셔서 부수익을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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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에 관심은 있지만 지나치게 기다리는건 싫어하는 편이라 너무 많으면 다른곳 가거나 아니면 식사시간 피하는 시간대에 주로 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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