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7-10 14:57:05 조회: 855 / 추천: 5 / 반대: 0 / 댓글: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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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택배부치러 우체국을 방문했답니다.
3개를 선불로 부쳤는데 15000원을 드리니 잔돈을 600원 내주길래 영수증이랑 같이 그냥 받고 나왔네요.
집에와서 한참후에 좀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영수증을 보니 요금은 12000원인데 5프로 600원이 할인되서 11400원이었네요.
즉 3000원을 들받은겁니다.
조금전에 다시 우체국을 방문하니 그여직원은 없고 남자직원에게 이야기하니 서랍속에 들어 있던 3000원을 꺼내서 주더군요.
우체국까지 집에서 걸어서 15분에서 20분정도 가야하는 거리입니다.
땡볕에 땀 엄청흘리면서 같다와서 샤워하고 에어콘 틀어놓고 있네요.
집안에 안쓰는 물건들 정리중인데 택배로 보내다보니 택배비도 장난이 아니네요.
우체국은 기본 최저요금이 3500원부터 시작이라서 웬만한거는 4-5000원정도는 기본으로 나오더군요.
무게나 크기가 1그람 1센치라도 오버되면 얄짤없이 그다음 요금으로 받더군요.
동전하나보내는데도 기본이라 3500원은 들더군요.
6월말이랑 7월에 보낸 택배비만 벌써 15만원 가까이 들었네요.
가격대 낮은거는 물건값이랑 택배비가 비슷하게 들어서 보내주고는 남는게 없는것도 생기더군요.
몇일전에 책받침대 하나 편의점택배로 착불로 받았는데 4900원달라고 하더군요.
택배도 계약된 업체 택배말고는 좀 부담이 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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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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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큰 박스도 계약이 되어 있는지.. 2,500원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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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54221524님의 댓글 푸른하늘54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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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갯수가 좀되니까 택배비가 부담스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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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씨에는 집으로 택배부르시는것도 좋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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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54221524님의 댓글 푸른하늘54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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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요금이 더 비싸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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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말고 편의점 택배 이용해 보세요. 좀 더 싸게 먹힐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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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54221524님의 댓글 푸른하늘54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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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은 대부분 다음날 안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요금도 비싼편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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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파인더였나? 요즘 저렴하게 보낼수 있는 어플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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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54221524님의 댓글 푸른하늘54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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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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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몇권은 우체국이 더싸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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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54221524님의 댓글 푸른하늘54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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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나 편의점이나 가격은 비슷한거 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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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나가는것은 이마트24(한진) 택배가 좋습니다. 균일가 3,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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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54221524님의 댓글 푸른하늘54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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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거운거는 고려를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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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운데 우체국때문에 고생 많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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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54221524님의 댓글 푸른하늘54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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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은 괜찮은데 두번은 좀 힘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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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파인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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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54221524님의 댓글 푸른하늘54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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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낸거중에 하나가 송금 받기전에 미리 발송한건데 아직도 송금을 안해서 내일 아침에 우체국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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