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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올리신분..요지가 너무 이기적이다.추우면 본인이 여벌 더 준비했으면 좋겠다~이런식으로 글올리셨는데..
그런데 올라온 댓글보고 좀 충격(?) 먹었습니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다들 더워하는 날씨이구요.
올라온 댓글들 보면 ~
솔직히 에너지 낭비다.우리나라가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도 될만큼 국고에 돈많은 나라인가?사무실 직원들 다들 추워서 한여름에 가디건 다 입고 있다.얼어죽을거 같다.더워도 돈이 없어서 에어컨 못키고 열사병으로 죽는 사람도 있는데,버스 지하철 온도가 넘 춥다.사람마다 입장차가 다르니 이해하고 말고의 문제는 아닌거 같다.무례하게만 안하면 건의는 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댓글들이 올라오네요.@.@
진짜 객관적으로 이렇게 더운 날씨에..
지하철,버스,식당 등 공공장소
에어컨 정말 인간적(?)으로 추운건가요?
제가 이해을 못해서요.
요즘 사람들이 점점 이기적,자기중심적으로 되어가는 느낌이 들던데ㅠㅠ
요즘 이런걸로 불필요(?)한 논쟁할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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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면 겉옷이나 가디건같은거 가지고 다녔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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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우면 겉옷이나 가디건같은거 가지고 다녔으면 했으면 좋겠는데..저런 댓글들보고 좀 깜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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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공감각이 결여된분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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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지하철 같은곳은 에어컨 틀어도 출퇴근 시간처럼 사람 많은때는 서로 붙어 있는 것만으로도 땀이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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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에서 정한 적정온도만 준수하면 무리없다고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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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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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건 챙겨다녀야죠. 버스나 지하철은 타고 내리는 사람이 많으니까 평균에 맞춰서 계속 냉방을 해야하는거고 대중교통 길게 이용하는 사람은 외투 챙겨다님 되죠. 카페나 음식점도 마찬가지구요. 사무실은 아무리 적정온도 맞춰놔도 기본적으로 에어컨 켜진 곳에서 10시간 가까이 근무하면 냉방병 올 수 있어요. 추위 안타는 사람도 외투는 챙겨두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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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약냉방칸이있고 버스는 에어컨 구멍을 막으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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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든 지하철이든 에어컨 바람을 직빵으로 계속 맞으면 춥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에어컨 바람이 불어오지않는 자리를 적절한 곳에 찾아 앉습니다. 근데 춥다고 민원 까지 넣는건 좀.. 보통 다른분들 보니까 얇은 가디건 하나씩 갖고 다니시던데.. 저는 사무실에 가디건 있긴해요. 제 머리 위에 시스템 에어컨이 있어서.. 사무실 혼자 쓰는데 시스템 에어컨이라.. 끄면 덥고 키면 추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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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님의 댓글 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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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진짜 추위를 심하게 느껴서 어쩔수 없다면 옷을 가지고 다닐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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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춥다고 가서 에어컨 끄지 않는 한 에어컨이 너무 세다고 말은 할 수 있는것 같아요. 다만 민원 받는사람이 난처하지 않게 규정이 있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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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글과 덧글을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