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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전에 파리 갔을 때
자전거나라 투어 했었는데요
가이드 분이 콩세르쥬리 지나면서
옆에 건물 벽돌에 팻말이 붙어있는 걸 설명해줬어요
나치와 싸우다 이 곳에서 죽어간 사람이 있다는 표시라고
시청 건물색이 위아래로 다른 건
파리코뮌이라고 사회주의 정부가 있었는데
순식간에 진압 당하지만
당시 시청에서 농성하는 과정에서 시청 절반이 파괴됐데요
그리고 시청을 복원하면서 일부러 색을 그대로 뒀데요
우리나라랑 참 다르네요
광주도청은 남았는데
세월호는 아직.. 일으켜 세우고 싶네요
자전거나라 투어 했었는데요
가이드 분이 콩세르쥬리 지나면서
옆에 건물 벽돌에 팻말이 붙어있는 걸 설명해줬어요
나치와 싸우다 이 곳에서 죽어간 사람이 있다는 표시라고
시청 건물색이 위아래로 다른 건
파리코뮌이라고 사회주의 정부가 있었는데
순식간에 진압 당하지만
당시 시청에서 농성하는 과정에서 시청 절반이 파괴됐데요
그리고 시청을 복원하면서 일부러 색을 그대로 뒀데요
우리나라랑 참 다르네요
광주도청은 남았는데
세월호는 아직.. 일으켜 세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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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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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 세월호 아이들로 만든건 처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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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한숨만나오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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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나오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