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7-29 04: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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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본가에 잠시 내려와있는 김에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 (동부산 관광단지, 롯데 동부산 아울렛 있는 그 곳)
정확한 위치는 힐튼호텔 맞은 편 공사 부지....ㅠㅠ
스톰 뮤직 페스티벌 개최하길래 근처를 잠깐 보고 왔습니다.
처음에 장소를 부산에서 한다고만 알려지고, 비밀리에 진행되었다고 하는 데....
오시리아 관광단지로 밝혀지고 나서
저기 대체 어디서 한다는 거지??? 제 정신이긴 한 건가??? 라고 생각했어요.
망하길 작정한 듯, 미래는 없는 2회는 포기한 듯한 공연 개최.....
역시나 다녀와봤는 데 지대로 망한
돈 아깝겠다는 생각이 물씬 들었습니다.
무대 퀄은 싸구려, F&B 부스는 싸구려 천막 같고
이 떙볕에 관객은 쉴 공간 조차 없는 허허 벌판 유락시설 부지 예정지...(산을 다 밀었거든요)
이 곳에서 사운드는 잡겠냐??? 했는 데
애초 사운드 퀄 잡을 생각을 아예 안하는 거 같아보였습니다.
티에스토 마저 내한이 무산된 와중에
(혼자만의 생각이긴 하지만..... 티에스토 내한한다고 여론몰이 티켓몰이 실컷 해놓구선 어차피 안올거 내한이 무산되었다고 )
허허벌판 일회성 무대에 과연 어떻게 사운드와 공연 퀄리티를 잡을 까 했는 데.....
너무 기대를 했나봅니다.
공연계에 공공연한 소식으로
부산을 비롯 지방 공연은 초대권 엄청 뿌려야되고,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제대로 된 공연 하나 열기 힘들다고
스톰 뮤직도 상하이에서 처음 했다고 하니 중국자본이 물씬 들어간 공연인데...
어찌되었건 부산에서도 이제 락페, EDM 이번 기회 삼아 영화제와 더불어 가을에도 음악제도 열어
문화공연이 풍성하길 바랬는 데.....
개뿔.... 재를 확 뿌린 느낌이 들더군요.
택시나 버스, 전철을 부산에서만 타도....
음악을 어떻게 돈 주고 듣냐??
콘서트는 좋아하는 가수 얼굴 보러 간다
뭐 이런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리는 데
젊은 사람들 다 수도권으로 다 빠지고
늙은이만 남아서 그런건지... 오랜만에 부산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참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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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하는 유명한 페스티벌아니면 거의 무료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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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계기로 네임드 가수 단독 공연 아닌 이상 대규모 콘서트는 지방 개최 아예 없을 거 같아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