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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침입할뻔 했네요
 
바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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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8-06 14:29:14 조회: 1,065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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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워서 방충망 문만 열어놓고 잠그는걸 깜박했는데 남자로 추정되는 분이 방충망문을 열어보고 바로 나갔어요

지금 아랫집 대각선 방향에서 이사 진행중인데 방향이 달라서 헷갈릴꺼같지않은데
문을 열어보고 갔다는게 너무 무섭네요ㅜㅜ 창문 현관문 못열겠어요

직접가서 문 열어보셨냐고 물어볼까요?!?
아니면 엘리베이터에 붙힐까ㅜㅜ
하 너무너무 무서워서 나가지도 못하겠어요
잘못 여신거겟지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무서워하지마세요 착각할수있어요

    1 0

그런거겠죠?!?ㅜㅜ부디 착각이었으면...

    0 0

들어오다가 나간건 착각하신듯하네요.

문단속 잘하시면 될거에요 무서워하지마세요

    0 0

앞으로 꼭 문단속 잘해야겠어요ㅜ
문닫고있으니 숨도 몸쉬겠네요~

    0 0

창문 잠금장치라도 하나 사셔서 하고 다니셔야겠어요...

    0 0

제가 더 조심해야겟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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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랫집 문 열었던 적이 있어서...
그냥 착각한거 같아요

    0 0

이사는 아랫층 반대쪽이라ㅜㅜㅎ헷갈릴수가없거든요ㅜ  문방향도 다르고...
더우셔서 헷갈린거겠지요...ㅠ

    0 0

저희형은 20대초반에 술취해서 같은동 옆라인 같은층수집에 들어가서 잠들었던적 있었어요
그집 부모님이 가게문닫고 돌아와서 모르는 남자가 아들옆에서 자고 있어서 난리가 난적이 잇ㅅ는데
다행히 제친구네 집이라서 이해해주시고 좋게 넘어갔는데 만약  친구네도 아니었고  요즘같았으면 쇠고랑 찰뻔한일이죠 ㅠㅠ

    1 0

우아~~ 무시무시하네요
술이 그렇게 무서운거네요
모두들ㅎ헷갈릴수있다고하니 맘이 그래도 편해졌어요^^

    0 0

엄청 놀라셨겠네요. 저도 예전에 새벽에 술취한 사람이 저희집 문 두드린 적 있었는데 ㄷㄷ 그 때 진짜 깜짝 놀랐었어요

    0 0

저도 한번 그런적이 있어서, 긴장했습니다.
건물 내이 모든 집을 다 한번씩 만지고 가는 것 같았어요.

쾅쾅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집인지 조심스럽지만 슥 슥 소리나게,,,
결국엔 비틀거리면서 건물에서 나가더라고요.

    0 0

가끔 밤늦게 술에 취해 저희집 현관문을 열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집인줄 착각하는거죠.

잠금장치만 잘되어 있으면 걱정않으셔도 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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