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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뉴스에서만 보고..
경찰이 강압적으로 머리채 잡고 흔들었네.
딱 요렇게 생각했는데
업무지침이 없다.. 라는 경찰청의 답변과 그밑에 달린 댓글들 보니
성추행때문에 어디 만질수가 없다.. 이런 얘기가 대다수네요..
세상이 어찌 될런지..
제가 전에 엘리베이터에서 윗집 사는 꼬마남자애가 너무 귀여워서 몇마디 묻고는
머리 쓰다듬어주고 아이스크림 하나 준적이 있는데
그때 꼬마친구 옆에 부모님이 안계셨다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을 하니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터치는 당연히 안되는거고..
뭘 함부로 물어서도 안되고..
그냥 모른체 하는것도 그렇고..
세상 정말 조심히 살아야겠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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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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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이 상대해야합니다 어쩔수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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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상황에서 등 두들기면서 정신차려보세요.. 이렇게 묻거나 했으면 그것도 추행인가요 ?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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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추행입니다 여경이 무조건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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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인지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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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동할 때 성별 물어보고 여자면 여경이 나가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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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여군 늘린다던데 뭐..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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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잘한건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 정도인가? 싶은 생각은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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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봤을땐 좀 놀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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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돌다가 저런 여자보면 여경올때까지 기다려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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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영상보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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