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2018년 8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큐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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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8-09 08:08:45 [베스트글]
조회: 978  /  추천: 15  /  반대: 0  /  댓글: [ 10 ]

1. 검침일 바꾸면 무조건 이익? → 겨울에 더 낼 수도 있어 결국은 조삼모사. 제도도 한전이 이미 2016년 부터 시행, 50만 가구 넘게 이용... 공정위의 한건식 보도자료와 확인 못한 언론이 빚어낸 해프닝...(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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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 출신학교 편중 줄었다 → ‘SKY대 출신, 지난해 처음으로 절반 이하로. 2015년에 비해 7.7% 줄어 44.8%. 非수도권大는 19.3%로 ‘약진’...(문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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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우고기 등급 기준 바뀐다 → 현재는 고기속 지방 분포도(=마블링) 위주 판정... 소비자의 지방 기피에 맞추고 마블링 늘리기 위한 곡물사료 남용도 줄이기 위해 마블링 반영 반율 줄이기로. 내년 하반기 시행..(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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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군 소장급 이하 운전병, 11월부터 전면 폐지 → 장군 특권 내려놓기 정책의 일환으로, 전투지휘관을 제외한 준장·소장급 장성 121명에 대한 전용 승용차 지원이 중단.(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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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토부 ‘안전진단 안 받은 BMW 운행중지 명령 검토’ → 韓 32대 불나자 놀랐나, BMW ‘유럽서 32만 대 리콜'.(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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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충남 예당저수지 고갈 위기 → 충남도 道, 4대강 보로 확보된 물 지난해 준공한 ‘금강 도수로’로 급수요청. 환경단체, 생태교란, 4대강 사업 정당성 인정 빌미된다 반대 입장.(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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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뇌졸중은 겨울병? → 요즘엔 여름에 더 많아. 2017년 7월엔 20만1746명 발병, 12월(19만8735명)보다 많아<건보자료>. 더위로 피 끈적해지고 심장박동도 불규칙해 지기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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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복더위와 ‘민어’ → ‘복더위엔 민어찜은 일품, 도미찜은 이품, 보신탕은 삼품’이란 말이 전해진다... 최근 양식 기술 개발, 가짜 민어(점성어) 유전자 판별 기술 개발로 화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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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편의점 상비약 확대 결론 또 못냈다 → 겔포스, 지사제(스멕타) 판매 심의위 합의 불발... 경실련 조사에서는 편의점 약 판매 확대에 찬성한다는 비율이 86.8%.(헤럴드경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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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전기차는 느는데 → ‘廢배터리 재활용’ 길이 없다. 2011년부터 총 2만여대 보급, 10년 수명 배터리 곧 쏟아질 판. 자동차용으로는 못써도 전기자전거, 전동휠체어 등에 재사용 가능하지만 법규 없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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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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