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2018년 9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펌] 2018년 9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큐삼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8-09-03 08:30:09 조회: 872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12 ]

본문

1. 한국인의 타인에 대한 신뢰 → 27%. ‘대부분의 사람은 믿을 수 있다’에 동의한 사람의 비율. 30년전 38%에서 하락. OECD 35개국 중 23위. 세계가치조사(World Values Survey).(중앙선데이)





2. ‘고려의 영토’는 지금의 통설보다 훨씬 넓다? → 우리가 배운 압록강-원산 이남설은 1910년 일본학자의 주장 비판 없이 수용 한 것. 조선초 편찬된 ‘고려사 지리지’에는 ‘서쪽으로는 고구려를 넘어서지 못하고, 북쪽으로는 고구려보다 더 넓었다’고 기록.(동아)▼







3. 성희롱을 조직내 특정인 제거 수단으로? → 부천시 과장, 산하기관 원장 자를 수 있게 ‘성희롱 발언 유도해라’ 기관 여직원에게 사주... 사실 부인하다 녹음내용 나오자 인정...(경향)





4. ‘간병 살인’ → 치매, 중중장애 등 긴 간병 수발에 지쳐 결국 살인, 자살로 끝나는 일. 2006년 ~올해 213명 희생. 한해 16.4명꼴. 이중 동반자살 89명, 보호자 자살은 10명.(서울)





5. ‘호구지책’(糊口之策) → 입에 풀칠을 한다는 뜻(糊 풀 호)으로 죽으로 근근히 생계를 유지한다는 뜻. 송(宋) 사마광(司馬光)이 처음 사용. 애초에는 근검, 청렴의 뜻.(중앙선데이)



6. 1960년대 ‘원조 신동’ → 김웅용 신한대 교양학부 교수, 세살 때 미적분 풀고 네살 때 대학생. 그러나 학사부터 박사까지 17년... 박사학위 취득 못하고 입대하는 송유근씨 격려.(중앙)



*IQ가 김교수는 210, 송씨는 187로 알려졌지만 모두 공식 테스트는 없었다. 어린 시절 출연한 방송이 발표한 것으로 김교수 기록은 기네스에도 등재 되었다고.





​7. 설탕 국제 先物가격 10년 만에 최저 → ‘건강의 적’으로 낙인 찍혀 몸값 곤두박질... 미FDA는 하루 50g, WHO는 이의 절반인 25g 이하 권장. 생산은 늘어 재고 늘 듯.(동아)





8. 최장수(2886일) 총리 노리는 日 아베... → 아베 사학비리 보도한 NHK 기자는 결국 퇴사, 오사카 지역 신문사에 근무... 뒤늦게 알려져 ‘알아서 기는 NHK’ 행태 비난 쏟아져.(한경 외)





​9. 통계의 진실 → ‘아르헨티나는 빈곤에서 해방... 이젠 독일보다 가난한 사람이 적다’ 2013년 2분기 아르헨티나 정부 발표. 같은 해, IMF는 ‘아르헨티나의 정부 통계 신뢰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림. 기구 창설 이래 처음.(중앙선데이)





10. 아시안게임 → ①축구, 야구 일본 꺽고 나란히 ‘軍메달’... 누적 점수제 도입 등 제도 개선 여론



②시설미비, 운영미숙, 일부 자원 봉사자 불친절까지... 평창이 얼마나 잘 치러진 대회인지 알게해 준 대회



③女농구 단일팀은 중국에 져 은메달... 단일팀 메달은 남, 북 어디에도 불포함. ‘코리아팀’으로 별도 집계





이상입니다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잘봤습니다.

    0 0

설탕  줄여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0 0

감사합니다. 요즘 고구려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네요.

    1 0

잘봤습니다~

    0 0

잘 보고 갑니다

    0 0

감사함니다~~

    0 0

감사합니다

    0 0

3살에 미적분을....ㄷㄷㄷ

    0 0

정보 감사합니다

    0 0

잘봤습니다~

    0 0

감사힙니 ㄷㅏ.

    0 0

감사합니다.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