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잰패드 9.7인치 애물단지가 되었네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아수스 잰패드 9.7인치 애물단지가 되었네요.
푸른하늘542215…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8-09-12 04:32:37 조회: 537  /  추천: 0  /  반대: 0  /  댓글: 2 ]

본문

 

처음에 저렴하게 리퍼구입해서 잘 사용했답니다.

지난주에 도서관가서 인강 들을려고 꺼내는데 터치가 안되는겁니다.

아무리해고 안되서 자세히 살펴보니 액정에 아주 미세하게 실금이 가 있는게 보이더군요.

바로보면 잘 안보이는데 측면으로 보니 겨우 보이더군요.

알리에서 케이스랑 보호필름도 구입해서 다 붙이고 케이스에 넣어서 사용했고 충격도 준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되버렸더군요.

터치가 전혀 안먹혀서 사용을 할수가 없어서 아수스 a/s센타 찾으니 위탁해서 하는거 같더군요.

상담원바로 연결되서 이야기하니 자기들이 택배보낸다고 해서 이틀인가 지나 수거해가더군요.

상담원에게 비용얼마나 나올지 물어보니 입고해봐야 안다고만 하더군요.

그다음 몇일동안 연락이 없다가 4-5일정도 지나서 연락이와서는 액정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비용이 얼마나 드냐고 물으니 일단 액정교체만 11만3천원이 든다고 하더군요.

이것도 원래는 미국제품이라서 30프로 추가된다는거 안하고 해주는거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잠시 망설이다가 내일 연락주겠다하고 사설 a/s 몇군데 전화를 해보니 다 10만원정도나 조금 넘게 부러더군요.

비용차이는 별로 나지 않아서 다음날 오전에 진행해달라고 했는데 이게 자기들은 부품이 없어서 미국에서 주문을 해야하는데 2주정도는 걸릴거라고 하고 더 걸릴수도 있다고 해서 추석안에만 받게 해달라고 했네요.

이거 150불인가에 구입했는데 액정값으로 11만3천원이 나가니 좀 망설여 지더라고요.

도서관에서 저녁에는 노트북사용에 제한이 많고 휴대폰은 화면이 적어서 테블릿이 사용하기가 좋아서 할수없이 수리를 하네요.

그냥 싼 테블릿하나 새걸로 주문할까 하다가 이놈이 그래도 빠릿빠릿하고 동작도 빠르고 인강볼때 화면도 좋은편이고 밧데리도 오래가서  수리를 해서 다시 사용을 할려고 하네요.

이번에 받으면 케이스를 바꾸던지 전용케이스나 집을 하나 만들어야 하겠네요.

큰 충격없이 금이 가버리고 금이가도 그냥 대충이라도 작동되면 인강만 볼거라 수리 안하고 사용하면 될건데  아예 터치가 안먹더군요.

저렴한거 나오면 하나더 구입해놓고 두개를 사용해볼까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예전에 사용해보고는 최근에는 테블릿사용을 오랜만에 해보는건데 액정이 생각보다 약하더군요.

다른분들도 테블릿 액정나가서 교체해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그 정도 수리비면 비용도 큰 차이 없는데 새로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직구해도 수리보다 빨리 올거 같은데요.

    0 0

막 쓰기에는 파이어패드가 최고 액보도 케이스도 없는데도 막 쓰는데 고장하나 안나요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