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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로 가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빌라1층에 혼자 사는데 냄새 날까봐 던 쓰레기 봉투에 적당히 차면 버리는데 다른 집에선 쓰레기봉투 빈거 보면 열어서 집어 넣고 그것도 가득 넣고 제대로 안 묶일 정도로 넣고 위에만 매듭 짓게 해 놔서 냄새 나는 상태가 되더군요.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들 재활용 할 거 있나 다 풀어 해쳐 놓고 가는거 정말 싫어요. 다시 정리 하시는 분도 있긴 한데 대부분 재활용 되는거만 뽑아가고 뒷정리도 대충 해 놓고 가서 엉망입니다.
저희 앞 빌라 아주머니 한 분은 쓰레기 문제로 자주 싸우시던데 , 전 몇 번 말해도 소용이 없어서 제 쓰레기를 10시쯤 수거 아저씨 오기 직전에 내 놓네요.
부모님 댁은 아파트라 음식물 쓰레기도 카드찍고 버리고 분리수거도 잘 되어 있고 아파트 살면 쓰레기 걱정은 없을거 같아요.
아파트로 이사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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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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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쓰레기 문제 진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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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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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재활용 가져가면 절도로 신고하겠다고 경고문 붙이는 곳도 있다죠;; 가져가는건 상관없는대 난리를 만들어 놓으니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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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리만 깨끗이 하면야 가져가도 문제가 없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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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통도 훔쳐간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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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건 심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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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내놓으면 박스만 홀랑 가져가고 작은 종이들 다 뒤집어 놓고.. 병 굴러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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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저도 나이 드신 분들 용돈 버는건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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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이나 다세대주택 골목에 살다보면 쓰레기 내놓는거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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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에서 내린 후 쓰레기 투척 후 다시 차 타고 가는 걸 봤네요. 너무 황당해서 차 번호 사진도 못 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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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빌라 몇몇에는 음식물 처리기 기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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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좋은 동네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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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시골이라 쓰레기봉투에 꼭 버려야한다는 생각을 안하시는분들이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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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골에 살아봐서 어떤지 감이 오네요. 버리는데 돈 드는것들 시골에 가져와서 소각하고 묻고 그런 게 흔하다군요. 일반 쓰레기도 쓰레기 봉투 없이 묻고 소각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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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에 말하세요. CCTV 달아서 범인 사진 캡쳐해서 쓰레기 버리는데 붙여놓으니 해결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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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좋은점 별로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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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문제 없을거 같으시죠? 어디든 사는 사람이 문제인거라 음식물쓰레기 비용 그거 내기 싫어서 화단에 화분 큰 거 가져다 놓고 모으시는 할머니가 계신데 냄새가 엄청나서 말씀도 드려보고 해도 계속 그러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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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헤집어놓는 사람들 때문에 저희 동네도 요즘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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