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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서울대생
숨겨진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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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13 13:45:54 조회: 1,294  /  추천: 6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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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뒷이야기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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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5 0

합리적...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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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이 빠졌는데 ,,,
중간내용은, 계속 걸어가다 새벽에 어느 아파트 앞에서 울고있으니 경비실에 있던 아저씨가 왜 우냐고 물어보심
이러이러하다 상황설명을 하니, 일단 라면 하나 끓여서 먹이고 본인은 하루 쯤 안자도 되니 숙직실에서 자고
내일 아저씨가 학교까지 데려다 주시겠다고 하심.
다음날 학교가는 차 안에서 옷이 너무 촌스럽다고 입고계시던 셔츠를 벗어주심.
글쓴이는 만류했지만, 나중에 잘 되면 가져다 달라고 하시기에 거절하지 못하고 입고감.
그 후에 서울대 합격을 하고 엄마와, 경비아저씨께 제일 먼저 연락드림.
.... 요랬던 거 같네요. 이후 내용은 주디님 댓글 보시면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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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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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조작의 냄세가 나는 이유는 뭘까요.
일단 경비아저씨의 입고 있던 셔츠를 벗어서 입는다? 경비아저씨 셔츠는 적어도 12시간은 입은 옷일 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 일단 만난 시간이 오후11시 막 그때 우연히도 새것으로 갈아입고 오셨다고 해도 숙직실에서 라면도 끓여주셨으니... 셔츠를 벗어주시면서... 이미 한참을 입은 옷을 벗어서 그 옷을 입고 간다??? 차라리 아저씨가 깨끗한 옷으로 가져다 주었다면 이해가 됨...
- 우리 아파트 숙직실은 셔츠가 누가봐도 경비아저씨 옷임을 알 수 있음... 이거 입고 밖에 나가면 눈총 받을 수 있음.
- 지은이는 남자일 가능성 높음. 여자였다면 숙직실에 데러가???... 분명 여자가 이런데 있음 위험하니 안전한 숙직실로 가자거나... 멘트가 좀더 다채로 웠을 것으로 추정. 요즘 세상에... 그리고 경비아저씨의 옷을 막 입을 정도이니... 상식적인 수준에서 남자. 여자였으면 우연히 체구가 작은 경비아저씨의 옷이 맞았다고 글 썼을 것임. 그래서 지은이는 남자.
- 실제로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서울대 까지 걸어본 경험이 있음. 고등학교가 서울대 근처에 있는 학교를 나왔어서...
 2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임. 실제로 2시간 안 걸렸던 것으로 기억남. 물론 가다가 쉬다가 울다가 쉬다가 하면 더 걸릴 수도 있지만 실제 걸어본 입장에서는 2시간 안걸림. 회사와서는 분당에서 서울까지도 걸어본 경험이 있음. 회사에서 강제로 시켰다는 것은 함정.
- 더 긁고 싶지만 딜회원님들의 감동을 위해 여기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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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유지를 위해 댓글 달자면 경비아저씨가 퇴근할 때 입는 셔츠와 일할때 입는 경비복은 다르지 않을까요? 출퇴근하실때만 입는 셔츠를 벗어주신 것 같고, 걷는 것도 사람마다 속도가 천차만별이 아닐까 싶긴한데.. ㅋㅋ 제 생각에도 MSG가 좀 쳐진 것 같기는 해요. 기억이란게 원래 그렇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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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작이죠 저런건 ㅋㅋㅋ너무 꾸며쓴거같잖아요 딱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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