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가도모르겠구나님의 댓글

가뜩이나 결혼에 뜻이 없던 제가 더 느긋해진 이유죠
어차피 늦은것도 있는데 그나마 있던 애 낳을 생각 0.1g이 없어졌거든요 ㅎㅎ
출산 생각이 없으니 결혼 뭐 하게되면 하는거 아니면 말고.. ㅎㅎ
육아의 즐거움보다 고됨을 4년동안 온 몸으로 깨달은 부작용이랄까...ㅠ^ㅠ

home227님의 댓글

저는 조카너무너무 이뻐서 결혼하고싶어요 ㅠ
조카 외가 갓는데 보고싶고
내자식도 잇음 너무이쁠꺼같아요

휘이익님의 댓글

자기애도 힘든데 남의 애봐주는거 정말 힘들것 같아요

인생수비님의 댓글

너무힘드네요
초딩인데..왜이리 귀찮게하는지 아 화날정도

lifesweet님의 댓글

잠깐 한 눈 판 사이에 식탁보가 벗겨져 빨래줄에 널려 있고 커튼은 봉째 떨어져서 널부러져 있고
나 자야 한다고 했는데 우당탕탕 일부러 그러나 싶을 정도로 난리법석, 케어 못한 어른이 잘못이라 할머니(엄마)와 말 안하고 있어요.
애들 봐 달라고 하면 저는 감당 못해서 안 봐 줍니다

웅알이님의 댓글

초창기에 교육시켜야죠
거실에 피규어랑 블루레이가 많은데
절대 제물건 안건들려요 ^^
조카가 4명이거든요

알다가도모르겠구나님의 댓글

애부모부터 집안 어른들이 도와줘야 가능한 얘기네요
제 방 물건은 애기들 공공재된지 오래예요ㅠ^ㅠ
남 자식이라고 내 멋대로 훈육을 할 수가 있나 눈치보여서 화를 낼 수가 있나 하하;;

사꾸라님의 댓글

어친하고 비슷한 이치 ㅋㅋ

홍정호님의 댓글

육아체험해보고 아이 낳고싶을 분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리고 싶은 것이 먼저고  아이를 가지는 것은 그 뒤 자연스레 따라오지 싶습니다.

데드풀님의 댓글

근데 뭐 자기 자식이랑 조카는 다르다곤 하더라구요.

우디알렌님의 댓글

그런 일을 매일 한다고 생각하면 힘들텐데 자기 자식 키우는 분들은 그래도 키우긴 하더군요

아직 자식이 없어서 그런가 조카들만 봐도 어질어질해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