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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심적인 사람들때문에 짜증난다했었는대요..
 
뿌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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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25 18:17:01 조회: 780  /  추천: 5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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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인지 머리가 콕콕콕 아프더라구요... 병원가니
신경성인거 같다고 디아제팜 처방 받았네요

스트레스성 인거 같다고 처방받았는데
오지라퍼여서 그런지.. 이제 좀 둔감해져야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 운전하다가 오른쪽 앞차선에 차가 왼쪽으로 갔다
오른쪽으로 갔다 선만 밟는 차가 있어서 앞으로
제치지도 못하고 뒤에서는 빵빵거리고...

겨우 지나간담에... 옆에 그차 보니까.. 게임하고
있더라구요... 순간 빡쳐서 뭐라 하려고 하다가 아내
만류로.. 짜증만 받았는데 그게 원인인거같아요... ㅎ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입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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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ㅋ 옳으신말씀입니다... 둔감해지는게
맞는거같아요... 요새 질서안지키는 사람들이
너무 보여서 하나하나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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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얌체들에 예민한편이라 공감해요
둔감하자가 맘처럼되면 편할텐데 스스로 피곤하게 사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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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을 내어봐야 그들은 바뀌지 않고 나만 아픈겁니다 ㅠㅠ
잘못은 쟤들이 하지만 아픈건 내가 아픈...
그래서 저도 각종 스트레스성 질병을.... 마음을 편히 먹는게 좋은거같아요~
심신의 안정을 취하시길 ㅠㅠ

    1 0

디아제팜... ㅠㅠ 기운내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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