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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까지는 정말 노력해서
약 20kg감량했었어요
키 180cm에 86kg 정도
유산소 근력운동 병행해서 하고 식단조절도 하면서 했는데
적정체중 몸무게에 근접해 가고 있어서인지
유지만 되고 더 빠질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고강도 운동을 하고 싶었으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피부염으로
가려움증에 한 달 이상 시달렸는데
그 한달이상 병원다녀도 완치가 안되고 땀도 많이 흘리면 안된다고 해서
다이어트에 제약이 많았죠
현재도 완치된게 아니라 요즘도 약은 먹고 있어요.
거기다가 변비도 심하게 오고 해서 식이섬유 많이 섭취하고있고
탈모도 오고(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아무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어요
그래서 그런가요즘은 좀 후리해졌다랄까요?
운동도 잘 안하고 밤에 야식도 먹어대고 후회하고의 반복이였어요
다이어트는 보상심리가 정말 무서운거 같아요
요즘 잠깐 정신줄 놓고 먹다 88kg까지 찍고
다시 정신차려 오늘 잰게 86kg인데
숫자에 너무 집착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냥 이대로 80kg중후반대 유지하면서 사람답게 사느냐
목표체중 74kg 달성하느냐 고민이 많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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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요 여름에만하는거아닌가요?...전 1번 80유지하고 사람답게산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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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갈등되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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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몸무게는 지금 78인데.. 80 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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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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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79kg 80kg 왔다갔다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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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쌀밥 끊으신거 정말 대단하신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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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6이면 뭐 아주 좋은거 아닌가요? ㄷ ㄷ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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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슬림한 몸을 원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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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하는 다이어트가 여름에 하는 다이어트보다 효과적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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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게 하시며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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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해 보면 잘 빠지다가 어느정도 빠지면 정체기가 오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극복 못하면 원상복구가 되니까 정체기에도 평소하던대로 하다보면 조금씩이라도 진행될것 같습니다. 체중계를 자주 안보는게 오히려 다이어트에 좋다는 정보를 들은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