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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정상화된듯한 느낌이 드네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카페때문에 사람이 죽고 수사중인 상황에서
얼마나 됐다고 벌써 잊는 듯 글 올리는거 보면
참 생각편하게 하는 사람들이네요.
이 순간에도 딸 잃은 부모님과
예비부인 잃은 예비남편은 눈물 흘리고 있을텐데...
대단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강철심장을 가질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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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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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가 아니라 맘깡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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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깡패들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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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정신이 박힌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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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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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용하는 사람도 있고 탈퇴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겠죠. 그 게시물에 모두가 동조한것도 아닐꺼고요. 조금 다르겠지만 옆동네 보안이나 해킹문제로 여러번 난리가 났었는데 당시에만 조금 시끌시끌하다가 매번 조용해지고 잘 운영되고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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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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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가 본인일 아니니 꺼림칙한 기분을 안고 익숙한 카페에 머무를거고(관련되지 않은 분들에게 책임 묻기도 애매하지만) 정의감 강한 소수는 문제제기하다가 지쳐서 탈퇴할거고 그렇게 보통의 커뮤니티들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것 같아요. 그거 말고도 문제많은 기업이나 병원이나 언론사나 다 그렇고요. 현 사회가 다 그런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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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당하지 않는 이상에는 모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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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맘충이라는 얘기를 듣는게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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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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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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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 사무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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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랑 기사에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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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사고 났어도 저랬을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저런거보면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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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사고 났으면 더 죽이네 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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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없는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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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니면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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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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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돌려받길 진심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