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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바자회가서 로봇 청소기를 사오셨네요
 
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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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1-02 16:27:24 조회: 1,712  /  추천: 25  /  반대: 0  /  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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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못찍어 퍼옴)
바자회에서 5만원에 로봇 청소기를 사오셨네요
가게 청소용으로 쓰신다고 득템하셨다고 좋아하시면서 충전해서 가동했는데 제자리에서 빙빙 돕니다. 머지하고 봤더니 한쪽 바퀴가 안돌아서 그렇더군요 a/s 센터 검색해보니 부도난 회사군요
갑자기 뇌리를 스치는 모뉴엘 사태...
그 회사 제품이더군요 ㅠㅠ 잠시 생각하다 한번 분해해서 살펴보자 해서 인터넷 검색해서 분해 기어까지 다 분해해서 구리스 바르고 내부 청소하고 재조립 가동해보니 정상 작동
청소 테스트 해보니 먼가 먼지통에 흡입이 딸림
먼지통 분리 필터 물세척 ( 먼지가 뭉쳐서 장난아니였네) 해파필터는 경화되서 버리고 말리고 다시 가동 오~ 아까보다 3배는 잘되네요
어머니께 고쳐서 드리니 어머니 눈빛이 존경의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심
그러더니 고장난 선풍기를 갑자기 꺼내심
어머니가 말을 꺼내기전에 약속있다며 도망감 ㅋ

추천 25 반대 0

댓글목록

ㅋㅋㅋ 두어시간 봐드리고 저녁 상다리를 예약하시지 그러셨...

    1 0

박수 칠때 떠나야죠 선풍기는.... 제 능력 밖이예요

    1 0

ㅋㅋㅋㅋㅋㅋ 고장난 선풍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0

어머니가 제가 모든 고칠수 있다고 생각하신 것 같네요 ㅋㅋ

    0 0

..A/S 기사님 전직을 축하드립니다.???

    1 0

다행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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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ㅋㅋ 말로만 듣던 황금손이시군요 ㅋㅋㅋ

    2 0

동손입니다. ㅋ

    0 0

효자시네요 ㅎㅎ

    2 0

칭찬 감사합니다. (__)

    0 0

유게에 탈줄한 로봇글을 방금 보고왔는데..어머님께 한번쯤 당부해주시는거 잊지마세요^^;;

    1 0

어제 가게에 시험 테스트를 했는데 쓰레받이에 낑겨 하염없이 돌아가더군요 탈주 주의도 말씀드렸습니다.

    0 0

내 아들이 맥가이버~
아니 우샤인볼트~ ^^ 농담입니다. 살가운 효자신데요, ^^

    1 0

친창 감사합니다. (__) 위기의 순간에는  빛보다 빠르죠 ㅋㅋ

    0 0

금손이시네요 선풍기 손은대실거같은데요ㅋㅋ

    1 0

그건.... 전에 한번 봤는데 제 능력 밖이예요 버리라고 하고 한대 사드렸는데 미련을 못버리시네요 ㅋ

    0 0

저는 똥손이라 수리하면 더 고장내곤하네요;;
그래서 손대는걸 두려워합니다.
좋아하기는 하는데..

    1 0

저도 많이 고장내요 이게 한번 손대서 고치면 무엇이든 분해부터 해보고 싶어하는 본능이 생기죠 계속 실패를 해가며 배워가는거죠
자취하면서 생긴 능력이 문 손잡이 교체 수전 교체 변기 배관 및 부속 교체 등기구 안정기 교체 에어컨 분해 청소  점점 스팩이 쌓이죠 계속 도전하세요~

    1 0

검은머리짐승은거두지말라님의 댓글

 
검은머리짐승은거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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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대단하십니다 엄마친구 아들은 금손이래가 추가되겠군요ㅜㅜ

    1 0

괜히 친구분들 장비까지 가져오시는 참사가 없아시길 ㅠㅠ

    1 0

검은머리짐승은거두지말라님의 댓글

 
검은머리짐승은거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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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ㅋㅋ 맞네요 조심하세요

    0 0

우왕ㅋㅋㅋㅋ
진짜 금손이시네요
전 제가 만지는 족족 망가진다는...똥손인데요ㅋㅋㅋㅋㅋㅋ

    1 0

계속 도전하시죠 ㅋㅋ 저도 아직도 고장 잘내요

    0 0

ㅋㅋㅋ 집에서 뭔가 하나 고치면 금세 기술자 된다죠 ^^
금손이십니다.

    1 0

맞아요 배관 고치다 물 엄청 맞고 안정기 고치다 차단기 계속 내려가고 에어컨 분해하고 청소하고 조립하니 나사가 덩그러니 2개가 남고  문손잡이가 헛돌고 만지면서 느는거죠

    0 0

아마 그걸 고쳐내시는 모습이 엄마 눈에는 너무 대단하고 이뻐보이셨을듯해요.
선풍기도 틈날때 찬찬히 손대보세요.

어릴때 아빠가 TV나 드라이기 고쳐내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시고 대단해 보이셨는데
아직도 제 기억속에 돌아가신 아빠는 능력자로 남아있어요.

제가 아들 키워보니까 말이죠...
아직 중딩이지만 제가 손목 아파서 병 못열때 옆에서 따주거나
손 안닿지않아 꺼내기 힘든 물건 꺼내줄때,
무거운거 대신 옮겨줄때.. 요런 크지 않은 작은일이라도 아들이 도와주면
듬직하고 뿌듯하고 아들 키우는 보람을 느끼거든요..

    2 0

저희 아버지도 어릴때 돌아가셨는데
아버지가 예전에 카시오 공장에 일하셨는데
진짜 이것저것 다 잘고치셔서 엄청 대단해보이셨는데 어머니가 아빠 손기술을 물려받았다고 하셨는데 전 반에 반도 못 미치는듯해요

    0 0

전 엄두도 못 낼것 같은데 솜씨가 좋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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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궁디 팡팡..~
잘 하셨습니다..

근데 앞으로..고장난거 한개쓱 한개쓱.. 갖고 오시면서..아드라~ 하고 찾을꺼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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