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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가장 현명한 대처는 무엇일까요?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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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1-16 21:28:26 조회: 576  /  추천: 4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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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집이 새로 이사왔는데 정말 너무 힘듭니다.

 

신혼부부인 것 같은데 낮에 쿵쿵 거리는 것은 버틸만한데 밤 10~ 새벽 1시 사이에 시끄러운 건 정말...

 

관리실을 통해서 이야기해도 도통 말이 통하지 않네요. 

 

한 번은 관리실 통해서 이야기하니까 일부러 더 쿵쾅거리기도 하더라고요.

 

집에 아기가 있어서 고무망치나 우퍼 같은 방법은 불가능합니다...

 

자전거가 있는지 특히나 방음처리 안 되는 현관쪽에서 공구 내려놓는 소리며...

 

아기가 깰 때도 있고, 와이프도 저도 힘든데 이사 밖에 방법 없나요... ㅠㅠ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대화해보고 안통하면 이사밖에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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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심할때 집에 혼자 있으면 페트병으로 겁나 뚜드리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좀 조용해졌었는데 아기가 있다니 어휴 힘드시겠어요.
민원 넣고 좋아졌다는 글들을 본적 있는데 정 심하시면 민원 넣고 상담 받아보시는게 좋겠네요.

    0 0

가장 어이없는 답변이겠지만 이사가 답입니다.
우퍼신공, 고무망치가 안되면
층간소음분쟁 사이트에 신청하는거 외엔 없는데..그건 효력이 별로 없죠.

    0 0

무조건 인사해보고 친해져 보세요. 싫은 이야기하기 힘들어지는 만큼 상대에게 부탁하기도 편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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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증명서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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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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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사는 앞으로 한 2년정도 후가 될 것 같은데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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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 a4 용지로 층간소음 관련해서 글을 올리고 계속 부착해보세요.
그리고 아파트 관리사무실에는 적극적으로 층간소음 심하다고 이거 고칠수 없냐고
매번 전화도해조고 직접 찾아가보시구요.
그래서 거기에서도 윗층에 대해 연락오고 그럴겁니다.
적극적이지 않으면 변한게 전혀 없어요.
지속적으로 올리면 사람이라면 뭔가 느낀게 있을겁니다.

    0 0

요즘 두툼해서 소리 잘 안나는 고급 슬리퍼 있던데...
그것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미운놈 떡하나 더 주라고 하는데 미운놈에게 주는 떡이라고 생각하고 주세요.
그 선물이 무슨 의미인지 대갈통이 모형이 아니라면 알 것이고
모르고 여전히 쿵쿵 거리면 상대하지 마세요.
양아치는 상대하는 것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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