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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집이 새로 이사왔는데 정말 너무 힘듭니다.
신혼부부인 것 같은데 낮에 쿵쿵 거리는 것은 버틸만한데 밤 10~ 새벽 1시 사이에 시끄러운 건 정말...
관리실을 통해서 이야기해도 도통 말이 통하지 않네요.
한 번은 관리실 통해서 이야기하니까 일부러 더 쿵쾅거리기도 하더라고요.
집에 아기가 있어서 고무망치나 우퍼 같은 방법은 불가능합니다...
자전거가 있는지 특히나 방음처리 안 되는 현관쪽에서 공구 내려놓는 소리며...
아기가 깰 때도 있고, 와이프도 저도 힘든데 이사 밖에 방법 없나요...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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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해보고 안통하면 이사밖에 없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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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심할때 집에 혼자 있으면 페트병으로 겁나 뚜드리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좀 조용해졌었는데 아기가 있다니 어휴 힘드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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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이없는 답변이겠지만 이사가 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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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인사해보고 친해져 보세요. 싫은 이야기하기 힘들어지는 만큼 상대에게 부탁하기도 편해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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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증명서가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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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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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사는 앞으로 한 2년정도 후가 될 것 같은데 막막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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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 a4 용지로 층간소음 관련해서 글을 올리고 계속 부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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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두툼해서 소리 잘 안나는 고급 슬리퍼 있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