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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기간이 보름이 더 되는 듯 한데, 주말에도 계속 공사를 합니다.
근데, 토요일은 물론 일요일까지 공사를 하네요.
일요일 하루 정도는 좀 편히 쉴 수 있게 배려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공사하는 입장에선 하루라도 빨리 마무리 짓는 게 낫겠지만...
일하는 분들이 계단근처서 얘기를 하는 데, 대화소리가 이렇게 크게 들리는 줄 몰랐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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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문제로 엄청싸웠는데 답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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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불법일걸요? 그리고 시간도 깜깜할때는 안되는걸로 알고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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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말은 잘 안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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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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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인사하면서 철수하네요. 이제 좀 조용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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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리모델링도 3~4주씩 하는 집들 있던데 극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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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안하라는 법은없죠 공사는 하루 여기할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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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층간소음 때문에 오늘 철물점가서 고무망치 마닥 미장용 구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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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일요일에 공사를 해도 소음심한것 피하는게 기본인데 보통 공사시 업체연락처 게시하고 있으니 문자라도 주말에는 소음없는 공사 해달라고 보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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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생각해보니 말씀하신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거슬린 소음도 공사소음보다는 일하시는 분들의 대화 소음이 더 컸습니다. 계단이라는 공간이 그 소음을 그대로 전달하는 모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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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생각보다 엄청짜증나다가도 간단한 선물이라도 돌리면서 죄송하다고 양해부탁드린다고 얘기하면 다 좋게 좋게 생각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