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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표 소진을 위해 볼까 하는데,
기억하시는 IMF 구제금융 당시의 풍경이 어떠실까 궁금하네요.
살다가.. 마주치는 사람들에게서 간간히 그때의 흉터를 볼 때가 있어요. 대화를 하다보면.
그때마다 참 가슴 한켠이 아리곤 하고요.
저는 아버지께 감사하게도 당신께서 그렇게 허망하게들 스러진 직장들 중 하나에 안 계셨기에, 하루하루를 살아갈 걱정은 안 해도 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순전히 운이었어요.
못난 아들이라 욕심은 끝이 없으니 모두가 다른 식으로 마주하는 경제적 문제로 찡찡댈 마음이 들 때에는, 아버지가 얼마나 큰 방파제였는지 생각해보곤 했어요.
가족에 대한 사랑이 있는 모든 아버지, 어머니가 다 가정의 큰 방파제겠지만, 개인의 잘못이 아닌데 경제적으로 무너지셨던 분들을 생각하면 이번 마읍읍 부모 되는 사람들에게 당한 분들 생각할 때처럼 참 슬퍼지고요.
음...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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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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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당시 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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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목보고 IMF예상했었습니다. 그렇게 급격하게 회사, 가계분위기가 바뀔지는 몰랐고 마닷집 처럼 야반도주 한 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졌었던 시기였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