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넷플릭스에 있길래 봤는데
만듦새가 엄청 좋네요
남자끼리 러브러브한 영화지만 크게 거부감 느낄 장면은 딱히 없고
무엇보다 영상미가 너무 아름답더군요.
그리고 엘리오 역할 맡은 배우 연기가
표정 행동 하나하나가 정말 섬세하고 살아있는 느낌
진짜 연기 잘하네요.
특히 마지막 엔딩장면은 진짜 여운이 상당했습니다
딱히 그쪽에 거부감 없으면 보시길 강추드려요
|
|
|
|
|
|
댓글목록
|
|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탓죠 |
|
|
헛 그랬군요
|
|
|
작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은 게리 올드만 아닌가요? 후보에만 올랐던것 같아요 |
|
|
그 영화 생각나는건 파랑색이랑 ost에요 ㅋㅋㅋ 엘리오가 입었던 파랑 라코스테 티가 넘 예뻤던. 보고 나니 간질간질 하더라구요. |
|
|
옷 잘입더라구요
|
|
|
참 여운이 남는 잘만든 영화에요. |
|
|
이카데미 작품상 못받은게 아쉽네요 |
|
|
이거를 시작으로 퀴어영화 찾아봤습니딘
|
|
|
헛 번역 설마 박읍읍인가요?ㅡㅡㅋ
|
|
|
블루레이는 황석희 번역가라고 하길래 기대했는데
|
|
|
황석희씨가 정말 잘 만드시는데 아쉽네요. |
|
|
책으로 먼저 접하고 영화로 봐서 이질감이 좀 있었는데
|
|
|
원작이 책이였군요
|
|
|
복숭아가 엄청 강렬하게 남은 영화였어요 영상이 정말 뛰어나더라고요 |
|
|
복숭아ㅋㅋ
|
|
|
영화가 부드럽고 매끄러운 느낌요.. 풍부한 유럽감성 ㅎ |
|
|
유럽뽕에 제대로 취하겠더라구요 ㅋㅋ |
|
|
시간나면 봐야겠습니다.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