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님의 댓글

비디오가 나오고 DVD가 나오고
PC로 볼 수 있게 되고 IPTV 다시보기가 생겨도 계속 가듯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영화산업자체는 괜찮지않을까용ㅋ.ㅋ

아리930160님의 댓글

영향이 없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수요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넷플릭스같은 경우는 바로 개봉도 하니
개봉시기같은건 빼고 생각해본다면
화면크기와 사운드때문이라도 극장에 갈거에요
영화에서 이 2개가 차지하는 부분이 크니까요.

아잉나막졸령님의 댓글

현장감과 시각적/청각적 만족도는
이미 홈시어터 장비들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음에도 직관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살아남을거라 봅니다

먹는거랑 여러 쾌적한 시청환경도 한몫하구요
저렴하게 보는 방법도 아직은 많아요

거기잘지내니님의 댓글

아잉나막졸령님의 댓글

홈무빙의 주요수요층은 오히려 어린 아이가 있는 신혼층이에요
극장에 가기 귀찮은 사람들이 아니라
아예 갈수가 없는 사람들이죠 ㅋㅋ

qkrgytls님의 댓글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겠죠~

훨훨님의 댓글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임대료, 인건비, 기타 부수 비용으로 인해 표값 인상 흐름과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표값의 지점이 점점 벗어나면 수익성 차원에서 사업을 접는 현상이 나타날거라고 생각됩니다. 가만히 유지하려만 한다면요

공지철님의 댓글

저 같은 경우는 영화는 거의 아이맥스로 보고..
아니면 최신영화 이슈 되면 일반관이라도 바로 관람하러 갑니다.

증강현실이 극대화되면 아이맥스관 같은 것은 쇠퇴할 수 있겠고요. 이런 측면이면 굳이 극장에 개봉작 보러갈 필요 없이 집에서 요금지불하고 관람이 가능해지겠죠.
물론 단기간에는 쉽지는 않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사라질 것 같긴하네요

유칼리나무님의 댓글

시어터룸을 집집마다 갖추지 않는 이상은 크게 상관은 없을것 같아요

정의구현님의 댓글

다 갈 거 같아요
확실히 음향이나 스크린 크기 차이도 있고
영화관 분위기?도 무시 못하는 거 같고

라오스홍보대사님의 댓글

영향이 없을수 없죠
예전엔 토렌트로 영화 다운받아 보면 불편하고 싱크안맞고 해서 귀찮은사람은 극장가서 볼수밖에없었는데
요즘은 iptv에서 워낙 쉽게 영화를 볼수 있어서 점점 쇠퇴할것같아요
생각보다 영화볼때 음질 화질 별로 신경안쓰고 보는 사람 많아요
그나마 지금은 iptv가 극장보다 늦게 나오기 때문에 극장가서 사람들이 많이보는데
어느순간 대작하나 iptv 동시개봉하면 영화관은 타격이 클듯..
영화관은 imax든 4D든 프리미엄화해서 차별화된 플랫폼을 만들어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