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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갔다 오는 길이라 여자친구가 고양이를 백팩에 넣고 메고 있었어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한 할머니+손자 손님이 오셨고
저희는 옆으로 좀 물러나있는데
갑자기 팍!! 소리가 들려서 놀라서 봤더니 그 꼬맹이가 저희 고양이 들어있는 가방을 친거였습니다
일반 백팩이 아니라 강아지,고양이 이동용 하드한 재질의 가방이라 소리가 크게 났고, 저도 깜짝 놀라서 봤더니 그 애가 가방을 치고는
'이거 뭐에요!!' 하면서 소리치듯 묻더라구요
그 행동이 화가 많이 났지만 안에 고양이 있는 줄 몰랐을거고 일부러 그런건 아닐테니 그냥 참았습니다
조금 물러 나 있는데 엄청 활발하더라구요
유리문에 발길질하고 소리지르고
사장님한테도 소리지르고
구석탱이에 단자함이 있는데, 사장님이 키가 안크셔서 그런지 밑에 벽돌을 두 개 쯤 두셨더라구요
그 벽돌 위로 올라가서 단자함 열고 그러더라구요
벽돌도 위험해보이고 단자함도 위험할 것 같아서 사장님이 다친다고 하지말라고 제지하는데도 말을 안듣고
같이 오신 할머니가 하지 말라고 엉덩히 손바닥으로 쳐도 가만히 있질 못하더라구요
할머니한테 콜라 사달랬는데 할머니가 콜라는 안된다고 하시니까 또 소리지르고
저희한테도 뭔가 궁금한지 말 거는데 아까 일도 있고 좀 불쾌해서 되게 대충 대충 대답해줬습니다
거의 한 7살쯤 되어보이던데
사장님이 핫도그 주시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했는데(만들고 튀겨서 주시니 한 10분?)
장소 가리지 않고 너무 활발하니 같이 있는 잠깐도 피곤하더군요
여자친구는 자기는 어릴 때 저런 일 있으면 엄마가 '너는 먹을 자격이 없어' 이러면서 굶겼다고 하더군요 ㅡ.ㅡ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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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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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얌전할 줄 모르네요 무슨 주의력 결핍이라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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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등학교 저학년들 상대해서 웬만큼 산만한 애들은 많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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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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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막론하고 기본매너가 없는 사람들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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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기본 매너가 없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