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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성적표가 학교로 배달된 모양이네요.
날자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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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2-05 18:31:13 조회: 519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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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즐겁기만 해도 빠르게 지나가 버릴 청춘인데

어떤 친구는 웃고 어떤 친구는 눈물 흘렸겠죠.

오래전 기억속에 저를 생각하니 괜시리 눈물 나더라구요.

그깟 시험이 뭐라고 그렇게 좌절하고 괴로워 했는지.....


기사 댓글에도 남겼던 글이지만 혹시나 있을지 모를 딜바다회원 수능생과 예비 수능생들에게 글 남겨봅니다. (반말이라 뭐하지만 그냥 늙은이 푸념으로 봐주세요)


 



 

 

참 고생들 많았다.

노력한만큼 성적이 나온 친구들도 있을테고 실수때문에 가슴 아픈 친구들도 있을거다. 근데 살아가다 보면 너희가 겪는 이 순간은 인생에 있어 큰 분기점도 아니고 그냥 시험일뿐이다. 기뻐하지도 좌절하지도 말아라. 그냥 먹는게 나이라지만 살아가다보니 성적이나 학교보다 소중한게 정말 많더라. 앞으로 더 넓은 바다와 더 거센 파도가 너네들 앞에 기다리고 있을거다. 너네 앞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던 너네 잘못은 아니다. 스스로를 믿고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  

행복하고 또 행복해라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수능생도 예비수험생도 아니지만 뭔가 뭉클...ㅎㅎ
즐거운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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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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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안좋은 선택을 하는 학생이 없기를 ㅜㅜㅜㅜㅜ
이맘때마다 걱정돼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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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이 예민할 나이대의 친구들이라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친구들 많을겁니다. 저부터 그랬으니깐요.

    0 0

추천.
이런 어른이 많은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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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는데 노력이 필요한건 아니니까요.

단지 내가 저 나이때 어땠나 생각하면 청춘들 마음이 이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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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이 담긴 글이네요ㅎㅎ 고생많았고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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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저 친구들의 선배 아니겠습니까?

인생이란게 차도마냥 바로 간다고 생각해도  알고 보면 구불구불한 길이죠.
먼저 그 길을 갔던 사람이라면 뒤따라 오는 친구들이 나처럼 실수하지 말길 바라는건 인지상정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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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대박 난 케이스 아니고는 인생은 수능 성적순이 아니드라고요
대박나면 좀 순조로울 뿐 평탄길만 걷는것도 아니고..
다들 잘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고비를 지나면 진짜 인생에서 가장 좋을 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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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했던 사람이 인생에 성공한 사람은 아니더라구요.
법륜스님 말씀중에 "행복하기 위해서 노력하면 안 되고 지금 행복해야 돼요. " 라고 하신 말씀이 있더라구요.
네잎클로버 찾다가 수많은 세잎클로버를 보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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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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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다가 아니라는걸 조금 지나야  알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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