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에 맹인안내견을 봤습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출근길 지하철에 맹인안내견을 봤습니다
 
깍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8-12-06 08:13:25 조회: 653  /  추천: 9  /  반대: 0  /  댓글: 5 ]

본문

출근하는 길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시각장애인분과
맹인 안내견을 봤어요...시각장애인분의 모습은 편안해 보였고 안내견도 tv에서나 가끔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 듬직하니 영리한 모습이였습니다
요즘 개가 사람을 물어서 개를 좋아하지만
몸집이 있는 개가 바로 앞에 있으면 좀
본능적으로 움추리게 되곤 했는데...
안내견은 너무 기특하고 신기해서 계속 봤네요
이래서'인식이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아무튼 좀 특별한 경험이였습니다
날이 은근히 춥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추워지고 있는 겨울의 하루하루 모든분들 감기 조심 하세요!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주인이 자리잡으면 덜푸덕 배까는 안내견을 2호선에서 봤는데 재도 나이먹는구나 했드랬죠.
감기 잘 피하시고 난방 뿜뿜~

    2 0

저도 얼마전에 안내견 봤어요. 맘같아선 쓰담해주고 싶었지만 그게 개와 견주에게 실례라고 해서 그냥 흐뭇한 눈으로 바라만 봤어요. 참 예쁘더라구요.

    2 0

대형견 있으면 저도 본능적으로 피하게 되더라고요. 예전에 일본영화중에 맹인안내견에 대한 영화 감동적으로 본기억나네요ㅎㅎ

    2 0

안내견은 보통 래브라도리트리버죠? 너무귀엽고 기특해서 진짜 쓰담해주고싶은데 그건 결례되는 행동이니 자제하고있습니다. ㅎㅎ

    2 0

글쓴이 님의 글에서도 배려가 느껴지네요.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