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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식자재마트는 사랑입니다.
야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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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2-07 21:25:23 조회: 1,308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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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에서 버거사면서 고구마도 사왔는데

 

커다란 스파게티 접시에 가득들은 저 고구마가 천원어치입니다ㄷㄷ

 

맛도 좋은데 더사올껄그랬어요ㅋ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천원이요???? 시장보다 더 싸네요ㅠ 대체 식자재 마트는 어디에 있는건지... 부러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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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낀 아저씨가 지금부터 한봉지 천원이라고 외치더라고요.
당연히 1인당 한봉지만 되는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아닐 수도 있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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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식자재마트도 고구마 파는데

겨울이어서 그런지 비싸서 못사먹....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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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곳도 비싸요.
아마 고구마 새로 들어와서 선별한 후 애매한 애들만 떨이로 판듯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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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고구마는 심이 많아서 ㅠㅠ
고구마 심 없고 달달하나요?
사진 보니까 고구마  먹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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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살짝 달달.
심은 꽤있네요.
역시 천원이라 그런지ㅠㅋㅋㅋ

    0 0


저희집은 고구마밭이 있어서 부모님이 얼마전에 10키로 한박스 보내주셨는데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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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호박고구마인가요? 진짜 맛있아 보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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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고구마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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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구마 직접 심어서 먹고 싶어요.
내년에 주말농장이라도할까 진지하게 고민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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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거의 투잡마냥 꽤 크게하셔서 매년 친인척에 돌리고 감농사도 지으시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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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하루카? 그거 먹고 싶은데 고구마 먹으면 속쓰려서 참고 있어요 ㅠㅠ

    2 0

저도 밥 안먹고 고구마만 많이 먹으면 속이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밥을 따로 또 먹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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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구마나 피자 먹으면 속쓰린데 양배추 쪄 먹고 거의 다 나았어요
양배추 드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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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다니다보면 배신감 들죠
엄청 싼 값에 놀라고 우리가 이런걸 이값에 먹었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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