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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택시 처우가 좋은가봐요.
즌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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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2-21 09:35:15
조회: 51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7 ]

본문

여전히 수원역 앞 2개 차로는 택시가 꽉 차있고

건너편 3차로중 1개차로는 택시가 줄을 서 있네요.

이 3차로중 1개 차로는 좌회전 차로로 연결되어서 사실상 1개 차로만 쓸 수 있게 됩니다.

게다가 노보텔 건너편도 3차로인데 여기는 공항버스 정류장이 추가로 있습니다.

문제는 이 곳에 택시가 딱 자리잡고 불법정차를 하면서 기다립니다.

덕분에 공항버스가 정차하면 길이 엉망이 됩니다.

그리고 광역버스 정류장과 같이 섞여 있어서 택시가 점령한 한 차선 때문에 더 얽히고 섞이고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복잡한 수원역 앞 도로가 택시로 인해 완전 엉망이 되는 거죠.

 

서울서 전국택시들 파업하러 올라간단 말 듣고 가까운 수원택시도 그러는 줄 알고 좋아했는데

전혀 아니네요.

 

택시 말 많은 분 만나게 되면 항상 젊은이들 뭐가 없다 어쩐다 우리때는 어쨌다 하면서 자랑 늘어 놓는데

나이를 보면 저보다 어립니다..ㅡㅡ;;;;

자식자랑 아니면 처량한 자신은 모두 현 정권 탓하고...

멍박이 정권때는 멍박이 자랑질을 그렇게 해대고 닭년 불쌍하니 다음에는 닭년 꼭 뭐라도 해야한다고하고.

닭년 불법정권 잡으니 말도 안되는 닭년 칭찬을 듣기도 했고...

 

깜빡이 없이 훅 차선 바꾸는 건 기본이고, 꼬리 물기 해서 승객인 저 까지도 불안하게 만들고

툭하면 버스 욕하고

툭하면 급정거

 

수원은 택시 파업 했으면 좋겠는데 안하나봐요.

오늘 아침도 그대로 인것 보면.

 

그리고 택시파업 시위 현장에서 하는 구호들 보면 박사모와 일치단결...

불편해도 택시 안타고 회사 차 배차해서 다닐라구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도무지 경찰은 뻔히 보면서도 왜 단속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역앞에 택시 두세줄 주차 정말 싫어요

    3 0
작성일

수원역 공항버스 서는곳에 정차한 택시는 정말 양심 불량이죠.

    1 0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거기 차량흐름 막기 딱 좋아요. 공항버스랑 광역버스랑 얽히기 시작하면 차선은 하나로 줄어버리죠.

    0 0
작성일

택시아재들 특징이..
나이가 많다. 좁은 차에만 있다. 조중동만 본다. 자기들끼리만 의견교환
그러다 보니 전부 골수 자한당류이더군요.

    1 0
작성일

맞아요. 그리고 개인 택시하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젊은 청년들이 진입하기 어려워서 나이 많은 분들이고, 젊은 사람들은 택시회사에 취업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어서
대부분 나이 많은 분들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성급한일반화의 오류이긴 한데 제가 만나서 말 많은 택시기사는 모두 자위당파 였습니다.
인사만 하거나 말 없으신 분들은 알 수가 없으니 대상에서 제외.

    0 0
작성일

수원사람은 아니지만 나이 지긋하신 택시기사분 만나면 자기 소싯적 자랑 왜케 하시는지...
저는 보통 병원 갈때만 타는데 진짜 피곤해요ㅠㅠ
왜 병원가냐는 왜케 물어보고...친구한테도 아픈데 말 안하는데;;

    1 0
작성일

맞아요. 가장 많이 들어본 말.. 요즘 젊은이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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