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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층 천장 2곳에서 누수로 인해 인터넷 숨고를 통해 누수탐사 및 공사해줄 업자를 불렀는데
업자가 안방화장실과 공용욕실 모두 방수층 노후화로 누수있다해서 공사시작했는데
말도없이 안방화장실 공사 시점에서 안방화장실의 공사방식을 바꿧습니다.
왜 갑자기 공사기간 짧아지는 공사방식으로 공사하냐고 따지니까
이 방식으로도 이상없다그러길래
다시 전화해서 알아보니 다른 모든 기술자가 방수층에 균열간 화장실에 방식은 문제 있다한다며 따지니까 타일한장 깨보니 방수층에 이상이 없어서 이렇게 바꿧다 이 방식도 누수에 이상없다. 자기가 이방식으로도 누수에 이상없음을 보증한다며 바꾼것은 기술적 판단이다 그러네요.
웃긴건 도기같은 기구들 철거하는걸 먼저 본게 있는데 못봣다고 생각하는건지
처음에 방수층확인하려면 바닥을 전부 깨내고 확인해야 한다고 그랬는데. 지금와서 한장만깨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는거 보면 종합해보면 누수자체가 없던 안방화장실 애초에 공사를 안해도 되는거였는데
공사방식 바꾼거에 초점맞추다 보니 책임 면피위해 고객 어지럽게 이말저말 하다가 결과적으로 본인 입으로 실토했네요.
방수층의 노후화로인한 누수가 있다고해서 확인하기위해 타일을 올철거해서 누수확인후 누수를 잡기위해 공사한거였는데 한장깨놓고 누수자체가 없었다고 말한걸 보면요...
현재로써 보면 누수방지 20년경력 자체가 믿을수 없으며
잘해서 이번에 누수잡는다해도 소 뒷걸음질치다 쥐잡는것처럼 잡은것처럼 느껴지네요. 현재는 누수관련 소견조차 의심되는중입니다 ㅋㅋㅋㅋ
후... 현재 공사끝나고 1차적으로 계약금 70에 280더 보내서 현재 350줫는데 ㅋㅋㅋㅋㅋ
하자도 계속 나오는게 1. 문틀이 점점 기울어지는지 삐딱해짐 2. 두개 화장실 모두 환풍기와 환풍기관이 연결조차 안되어 있어요
다음주에 보기로 했는데 그냥 경찰서부터 가는게 빠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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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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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관련은 업자들 믿을게 못됨. 예전 집이 2층 어딘가에서 물이 새서 누수탐지업자 불러서도 못 찾았는데 나중에 제가 찾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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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님 말씀처럼 신뢰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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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전은 그나마 탐지가되는듸ㅣ 누수는 정말 어려운것같아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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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이면 화장실 올수리 비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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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고 했으나 받아보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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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공사금액이 타당한지도 확인이 안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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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악세사리류 올 교체로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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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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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전부해서 595로 공사전 최종합의 하고 진행한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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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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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wanz님의 댓글 BlackSwa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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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나머지 금액 절대로 먼저 주지 마시고, 가능하시면 업체 사무실 방문해서 사무실 유무도 확인하면 좋겠습니다. 간혹 대금 모두 지불하고 하자 있어 연락하면 연락 안 되는 곳도 있는 모양이에요. 그럴 가능성은 적긴 하겠지만, 업자가 받을 돈이 있을 때에는 전화도 잘 받는데 나중에 돈 다 받으면 시큰둥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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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화장실 수돗물 누수로 업자들을 불러봤는데, 어떤 사람은 물소리 뚝뚝 소리나는 바닥을 다 뜯어내야 알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보내고.... 114에 전화걸었더니, 업체를 소개해줘서 거기에 전화걸어서 왔는데 누수 탐지기로 단번에 화장실 벽면에서 새고 있다고. 벽면 헐어내니 거기 수도관에서 물이 새고 있어서 고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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