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님의 댓글

테이핑 한번 해보셔요
저도 관절 아플 때 테이핑 하고 다니는데 조금 덜 아프던데요

요시님의 댓글

근육이 관절의 부담을 조금 덜어주지 않나 싶어요

야인시대님의 댓글

원래 한쪽 무릎이 안좋으면 반대쪽 무릎도 안좋아져요ㅜ
오른쪽 무릎이 안좋은게 처음 다친 후에 무릎 자체는 회복되었지만 회복기간동안 골반이나 척추, 어깨까지 균형을 잃어서
무릎의 부하로 계속 안좋다고 느끼는 걸 수도 있습니다.
왼쪽 무릎은 오른쪽 무릎 기능의 일부를 대신하다보니 안좋아지는거구요.
무릎 자체의 문제가 없다면 한번 골반 등의 균형이 무너졌는지 확인해보세요.
저도 오랫동안 무릎으로 고생해서 댓글을 길게 달수밖에 없네요ㅜ

야인시대님의 댓글

엠알아이해도 무릎 자체가 돌아갔다던가 염증있는 경우가 아니면 확인이안됩니다.
엠알아이로 안나오면 구멍내서 나올 확률은 적구요.
엠알아이 진단의는 본인 전문과가 아니기에 골반이나 척추의 불균형을 확인해보자고 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그냥 엠알아이만 찍고 사진상 소견만 내주는 정도일거에요.
만약 하체 근력 운동을 안해서 약한 경우라면 근육운동으로 통증을 경감할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가 그런경우에요.
물론 불균형으로 운동중 부상 위험도 있기때문에 신경쓰며 해야합니다만...

야인시대님의 댓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저야 기쁘죠.
저도 고생을 오래해본 입장에서 무릎 통증이 얼마나 답답한지 알거든요.
꼭 쾌차하시길 빌께요~ㅎ

유칼리나무님의 댓글

저도 건강할때 너무 막 굴렸는지 지금은 내리막길 내려갈때 조심스러운것 같아요..

노완동님의 댓글

옛날에 계속 한쪽 무릎만 아파서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어도 이상없고...한곳은 연골연화증이라고.
그냥 자연스럽게 낫어요 ㅎㅎ
신발 한번 체크해보세요. 오래 신다보면 한쪽만 닳아서 균형이 안맞아서 그럴수도...

노완동님의 댓글

네 ㅋㅋ 10년도 넘었고 그때는 걸을때마다 아파서 병원 갔던건데 약 먹은 기억도 없이 잘 다니니까요 ㅎㅎ

소도미라님의 댓글

전 군대 때 다친 이후로 비 오기 전날부터 왼쪽이 쑤셔요ㅋㅋㅋ
병원은 당연히 별 얘기 없고, 지금은 평시에도 뻑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