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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파트 소유주가 지주나 건물주보다 세금 2배 더 내는 셈... → 세금의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 아파트는 시세의 70% 반영. 토지, 상가건물 등은 시세의 30~40%에 그쳐. 경실련.(경향)▼

2. 사실상 ‘퇴치’ 됐다던 홍역, 왜 다시 번지나? → 벌써 30명 확진... 동남아 여행객 통해 유입된 듯. 유럽에도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31일까지 총 1만3144명의 홍역 환자...(경향)

3. 美 대통령 선거 열기, 벌써? → 2020년 11월 4일, 650여일 앞둔 시점... 연방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보자 이미 450명 넘어서, 민주당 내에서만도 줄잡아 40명에 이른다고.(서울)

4. 화장률 84.6% → 1993년 비해 4.4배로 늘어. 울릉군 98.6% 최고, 육지 지역 1~3위 경남 통영, 사천, 진주 순... 최저는 청양군 48.8%.(문화)

5. 페루와 칠레 → 같은 남미, 스페인어 국가로 인접해 있지만 페루는 토착민인 인디오가 45%... 칠레는 메스티소와 백인이 88.9%, 인디오는 3.1%에 불과. 이런 인종적 차이 때문에 잉카의 적통이라고 말하는 페루는 칠레가 잉카문명을 파괴하고 핍박한 백인의 후손들이 사는 나라로 생각,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문화)

6. 지난해 방위비 분담금 → 약 9602억... 美, 올 분담금 1조 8천억 요구, 한국이 반발하자 1조3000억 원 수준으로 낮춘 상태. 한국은 1조이내 입장. 11차 협의 앞두고 있어.(동아)

7. 프로야구 단체훈련 금지기간 → 선수들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비시즌 12~1월 일체의 단체훈련 금지 규정. 2월 1일 이후에야 전지훈련 등 팀 합동훈련 가능.(문화)

8. 7억 들여 전철역 이름 변경? → 영종도 주민, 공항철도 ‘영종역’을 ‘영종국제도시역’으로 변경 민원. 간판, 노선안내도 등에 7억... 인천 중구, 여론 수렴 작업. ‘예산낭비’ vs‘이미지 개선’...(헤럴드경제)

9. 프로야구 전지훈련 ‘오키나와’가 인기인 이유 → 올해도 7개팀 예정... 비 많고 시설 낡았지만 음식, 기후, 거리, 시차에서 최적. 훈련 온 일본 프로팀과의 연습 경기도 큰 장점.(문화)

10. 기타 → ①유시민, 선관위에 ‘대선주자 여론조사에 본인 제외해 달라’ 요청 공문 보내. 관계자, ‘전례가 없어 어떻게 처리할 지 논의가 필요’...

②中 지난해 경제성장률 6.6%... 1989년 톈안먼(天安門) 유혈진압 여파 이후 29년만에 최저.

③근로시간 처음으로 ‘年 2000시간’ 아래로. 2018년 추정 근로시간 1979시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