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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주한옥마을을 마지막으로.
 
쎄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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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12 07:29:22
조회: 944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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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담양 메타세콰이아, 국수거리, 죽녹원 구경하고 저녁쯔음 전주로 넘어 왔네요. 유명하다는 돼지갈비를 못먹고 온게 아쉽긴 하지만, 대신 전주로 넘어와 저녁을 한국집에서 육회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음. . . 맛은 간이 쎄지 않다는거? 심심하니 먹을만한 정도라 할까요? 수요미식회에서는 아마 간이 쎄지 않고 적당함을 맛집으로 선정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간 쎈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비추. 그리고 갈비탕은 집사람이나 저나 서울 가마골이 더 낳은듯 한 느낌입니다. 갈비탕은 고기가 야들야들 하긴한데 미쿡산이라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일반 갈비탕이랑 비교해서 고기는 괜찮습니다만, 서울에 사는 제가 굳이 여기까지 와서 먹을 정도는 아닌 듯합니다.
자 이제 오늘은 전주한옥마을인데 어디를 가야할지 검색해 봐야 겠습니다. 혹 추천 해주실만 곳 있으시면 정보 부탁드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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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아 국수거리 백종원3대천왕 다녀간 진미식당 갔는데요. 전 갠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멸치 국물에 별도의 양념을 섞어주는데 응근 매력있더군요. 옆 테이블에 앉은 젋은 친구분들은 그냥 멸치 맛밖에 안난다고 하던데, 입맛이 똑같을순 없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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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선 전주가 고향인 사람으로써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저는 친구들과 고향에 내려가면 절대로 한옥마을은 가지 않습니다만,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
진정한 맛집을 가시고 싶으시다면, 개인적으로 전주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임실의 대만원(붉은 짬뽕의 우리나라 1타), 송광사 닭도리탕, 대왕가든의 허파전, 곱창전골, 육일식당의 고구마순 감자탕, 진미반점의 물짜장, 콩나물국밥집(삼백집 본점), 조점례 순대국밥 옆 남문순대국등의 골목의 순대국밥집들,(원래 피순대의 1타집은 남원시장안에 있습니다) 이정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임실같은 경우 멀지도 않지만 가다보면 편백숲이 있어요.(최종병기 활 촬영지) 거기 들러서 누워서 산림욕하시면 정말 좋아요~ 저녁에는 전일슈퍼의 가맥 추천합니다. 건안주 중심으로 맛간장이 그렇게 맛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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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감사합니다 메모해서 전주여행시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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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다음번 전주여행갈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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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감사합니다. 대만원,  편백숲 성공적이였습니다. 어제부로 제 기준 짬뽕집 1순위 변경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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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헐ㅋㅋ 저랑 입맛이 비슷하셔서 다행이네요 ㅎㅎ
저도 고향갈때 마다 그곳은 항상 들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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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주고향인데요, 사람들이 한옥마을 주변과 그 근처 음식점을 먹고 고통받고 전주에대한 악 감정을 가지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차가 있으실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전주에 내려가면 꼭 먹고오는 음식을 적어드립니다. 여행권을 전주로 잡으시면 갈 수 있는 곳이 많으니 염두에 두고 적겠습니다.

 

 

1. 전주 콩나물 국밥(다른 콩나물 국밥집과 국물의 맛이 다름)

대표적으로 삼백집 본점(팔팔 끓이는 국밥), 다래콩나물(약간담백), 왱이 콩나물

이 세 곳을 저는 주로 갑니다. 남부시장식 방식의 콩나물 국밥은 뜨겁지 않은데요, 다래가 남부시장식중에는 제일 제 입맛에 잘 맞습니다. 국물이 맑고 시원하거든요.

 

2. 순대국밥

순대국밥은 조점례 순대국밥이 유명하죠, 바로 맞은편에 있는 남문순대같은 그 근처 같이 있는

순대국밥집들도 다 맛있습니다.

조점례가 약간 위생이나 서비스가 별로였는데, 최근에 가니 그래도 조금 바뀐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원래 피순대로 1타로 치는 집은 남원에 있는데,

거기까지는 가시기 힘드시지만 혹시라도 남원에 가셔서 광한루 외 둘러보실 분에게는 추천드립니다.

바로 남원 공설시장의 '선일순대' 저는 아직까지 이집보다 맛있는 순대국밥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3. 물짜장

전주 물짜장은 전주에만 있다는 것으로 압니다.

강화도 가서 특면(물짜장과 비슷)을 오랜만에 먹어본 기억이 나는데요.

 

물짜장은 전주 진미반점이 괜찮습니다. 화교가 운영하는 집으로 유명하죠.

노벨반점이라고 데프콘, 백종원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곳도 유명합니다.

 

단 물짜장은 약간 처음 드시는 분은 밍밍할 수도 있는데, 이 맛이 또 먹다보면 중독이 됩니다.

약간 호불호가 갈립니다만 전주만의 음식이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임실의 흥용각도 물짜장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엄청 맛있어요.오히려 간이 안밍밍해서 일반 물짜장이 밍밍하신 분은 흥용각도 추천합니다. 임실이 중식이 맛있어요. -

 

4. 짬뽕

주저없이 우리나라에서 저는 붉은 짬뽕은 임실의 대만원

하얀 짬뽕은 부천의 태원 이 두곳을 추천합니다.

 

태원은 3대천왕에 나온 이후로 줄이 너무 길어서 맛보지 못한게 너무 오래되었습니다만

임실의 대만원은 정말로 추천드릴만한 짬뽕집입니다.

 

참고로 짬뽕을 매우 좋아하는 짬뽕 순례객으로써 전국의 짬뽕을 다 먹어본거 같지만

임실의 대만원을 이길 곳을 아직 저 개인적으로는 못찾았습니다.

한때 저 짬뽕 먹고 싶어서 고향가는 때도 있었네요...

 

짬뽕보다는 짬뽕밥을 더 추천드립니다.

전주에 아는 몇 곳은 이미 맛이 변해버려서 ㅠㅠ

 

5. 감자탕

 

육일식당이라고 고구마순으로 만든 감자탕이 있어요. 양도 푸짐하고 맛도 기가막힙니다.

 

6. 갈비탕 - 연와미당, 효자문

 

연와미당 갈비탕은 맛있죠. 한옥마을에서 접근성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조금 멀어요.

효자문은 갈비탕만 드세요, 다른 건 별거 없습니다.비싼 갈비 별로에요......

(조금 단맛이 강한 애기 입맛은 요기 갈비탕이 더 맞아요)

 

7. 소곱창의 대가

 

전주로 들어오는 완주에서의 길목에 곱창전골이 진짜 맛있는 용진 대왕가든이 대박이죠.

허파전 한번 드셔보면 난리납니다. 거기다가 곱창전골도 정말 맛있어요.

차 있으신분들은 금방가시고, 없으시면 버스인데 ㅠㅠ 그게 좀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8. 막걸리 거리

 

막걸리는 한상 한상 들어오는 안주의 푸짐함이 일품이지요.

예전에 삼천동 막걸리 거리가 매우 유명했고 제가 그 앞에 서식합니다만 요즘 많이 죽었어요.

그래도 여행객들이 찾아서 명맥을 잘 유지하고 있는데요,

서신동과 삼천동 두곳에 남아 있어요. 그 외에도 예전에

 

9. 가맥집(가게맥주집)

 

전주에 오면 한번 꼭 들러볼만한 가게입니다.

전일슈퍼에서 먹는 갑오징어와 황태를 맛간장에 찍어먹는 맛은 정말 일품이지요.

 

10. 순두부

순두부는 화심순두부가 정말 맛집입니다.(소양 가는 길) 분점이 몇 곳있는데 그 맛까지는 아니지만 대강 70-80프로까지는 맛을 내는것 같습니다. 두부 도넛도 맛있죠.

 

 

 

 

번외) 민물 매운탕과 차 마시고 드라이브 하는 코스

 

1. 임실 옥정호 가는 길에 구이 저수지에 오스갤러리나는 카페가 있습니다. 정말 분위기도 좋고(가격은 사악) 근처에 풍차라는 카페도 아담하니 웨딩화보 촬영하러 많이 옵니다. 조금 꼬불꼬불 하지만 경관이 수려해요. 그곳 근처에 강나루 횟집이라는 곳에 민물새우 매운탕이 그렇게 맛있습니다.

 

2. 전주 옆 임실이 굉장히 큰 동네인데, 그 근처에 상관 편백숲이 있어요.

편백나무가 정말로 많고 예쁘고 향긋하게 군집을 이룬 곳입니다.

친구들 데리고 그곳가시면 정말 좋아요. 차 가지고 가시는 연인들은 머스트 들르세요!

두번 가세요! 저는 여자친구와 3번도 갔습니다. 3일 내내 날씨 좋은데 시원한 편백숲 군락에서 돗자리 펴놓고 자다가 책읽다가 김밥먹고 노는데 정말 좋았어요.

 

 

3. 송광사 - 차 있는 경우

 

송광사 들러서 구경도 하시고, 여기도 오스갤러리 카페도 있구요, 근처에 산장에 닭도리탕 잘하는 집 많습니다. 까치산장 같은 곳에서 닭도리탕 드시면 좋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추하는 것

 

블로그 믿고 가시는 한옥마을 근처집들은 맛있는 곳을 본적이 없습니다. 실망의 대부분의 원인은 빠워 블로거들의 홍보글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한옥마을이 생긴지 얼마 안되서 전통있는 맛집은 거기 있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개취라고 반박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 다만 차가 없으신 분들이 당일치기 하시기에는 풍남문과 팔달로까지 나오시는 객사코스까지만 오셔도 드실만한 곳은 많으니 조금만 걸어서 나오시길.....(참고로 초코파이는 너무 답니다. 단거 좋아하시면 맞고, 아니면 1개 이상 못드십니다. 저는 반개도 못먹습니다.)

 

사진을 첨부하고 싶지만 위꼴사를 올리기에는 제가 아직 아침을 못먹었습니다.

전주 여행 추가로 알려주실 것 있으시면 제가 가본 집을 참고로 더 추가하고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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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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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메모해서 전주갈때 꼭 들러봐야겠네요. 맛집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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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제 탕짜장이 생활의달인에 나온걸 보고 불현듯 제 글 댓글에 물짜장 맛집이 있다는게 생각나서 다시 한번 보러 왔네요. 덕분에 자꾸 전주 가고 싶어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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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몇개 적을까했더니 윗분이 잘 적어주셨네요
한옥마을 먹거리는 시대따라생겨난 신상집일뿐 전통적인 맛집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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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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