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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을 동창회에 내었으니, 그 금액을
아들인 제가 아버지에게 입금해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하길래 언짢았지만 답을 피했어요.
어머니가 이제 초등학교 2학년 되는
제 아이(=손주)에게 받아 쓰기 시키고,
왼손으로 쓴다고 잔소리 퍼 붓길래
또 언짢긴했지만
'오른손 연습도 하고 있어요.'
라고 제가 사실대로 답하고 말았어요.
어머니가 제 아이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봐서
매머드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고생물학자라고 답하니,
그거 하면 돈 못 번다고
당장 바꾸라고 아이에게 호통치고
아이를 펑펑 울리네요.
아이 감정도 주체가 안되고
저도 도저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이럴거면 만나지 말자'라고 하고
바로 제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오늘 기차와 전철에서 왕복 7시간 썼네요.
가족분들이랑 만두 빚으시는 분
전생에 복 받으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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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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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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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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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바뀌었는데, 왜 어르신들은 그대로일까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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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ㅠㅠ 고생하셨네요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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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ㅠㅠ 속상하셨을듯...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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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면 너무 좋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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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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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 겪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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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 뭐라 할 말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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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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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 드립니다. 가족이라는게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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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 같지가 않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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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참 힘든 어르신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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