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코믹스님의 댓글

예전에 서장훈이었나.. 국내 농구선수 하나가 나와선 한시즌당 바꿔신는 운동화만 10켤레 넘는다고 이야기 했는데, 제조사가 일부러 그런 내구성으로 만들기도 하고 서전트 점프가 기본적으로 1m넘는 NBA면 더하지 싶네요. 중요한 경기였는데 자신 장비 체크 안한탓도 있다고 봅니다.

Kiczone님의 댓글

https://twitter.com/SportsCenter/status/1098404362148208640
어제 딜바다에 올라온 영상이었는데 이거 보고 나이키 내구성에 대한 신뢰를 잃었네요.
아무리 운동선수 신발이라고 해도 저정도로 찢어지는거면 나이키 신을 이유가 없죠.

감사해여님의 댓글

예전 샤킬오닐은 한경기당 한개 신더군요.

개미나무님의 댓글

얼마전에 딜바다에서 본거같은데  어떤분이 주변 상황까지 정리된 글을 써주셨어요.

저 경기가 요즘 다른 큰경기가 없는 시즌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고싶어했고  저 친구가 저팀의 에이스인데 저팀이 약체팀이고 상대팀은 강팀이라서  어떤경기가 나올지 상당히 주목받는 경기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에이스가 신발뜯어짐과 함께 부상당해서 나가고 경기가 아주 시시하게 끝나버렸어요

그래서 나이키 운동화의 내구성 이슈가 크게 터져버린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