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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퇴 했습니다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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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2-22 21:17:32 조회: 923  /  추천: 7  /  반대: 0  /  댓글: [ 14 ]

본문

육아퇴근요 ㅎ

와이프가 3교대라
본의(?)아니게 가사,육아 분담이 5대5 비슷하게 되네요.

오늘은 이브닝 근무라 재우는것 까지가 제 몫인데
우리딸은 잠은 너무나 잘자서 꿀입니다 ㅎㅎ

애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저였는데
제 자식은 어찌어찌 되네요~

보람차게 하루 마무리 합니다 ㅎㅎ

아참 설거지 남았는데 ㅡㅡ;;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육퇴 축하요~^^~
저도 형부가 조카 데려가서 아까 육퇴했네요ㅠㅠ
저는 언니가 근거리에 살고 일해서 의도치않게 5년동안 육아 동참 중인데 제 인생에 아기가 추가될 일은 없을 거예요 절대로!!
제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집에 애가 있으니 어찌어찌 할 수 없이 보긴 하는데 조카님들한테 너~~~무 질려서 정작 내 새끼는 이 세상에서 볼 일 없을거라는게 정설;;;

    4 0

고생하셨어요 ㅎㅎ
언니, 형부가 정말 고마워 하시겠네요~

저도 진짜 애 안좋아하는 편이었는데
내자식은 진짜 다르더라구요 ㅎㅎ
사람 일은 모르는거니 나중에 좋은 소식 살짝 기대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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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퇴 정말 꿀이죠 ㅎㅎ
축하드려요 불금보내시길^^

    1 0

자유시간 즐기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0 0

저도 이제 곧 퇴근이에요
설거지다했고
와이프는 두아이들 재우러갔습니다 ㅋㅋ

    1 0

ㅎㅎ 두분이서 오븟한 시간 보내세요~

    0 0

어여 설거지 마감하시고 불금 보내세요^^

    1 0

다했습니다 ㅎㅎㅎ

아 어린이집 식판 안닦았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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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잘때가 제일 이쁘죠..ㅎㅎ

    1 0

아니에요 다 이뻐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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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제 딸두 잘 자고 있네요~
행복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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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뭐 별건가요 ㅎㅎ
이런거죠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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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 아들놈은 안자고  있습니다ㅜㅜ
둘 다 퇴근을 늦게했어서 버릇이에요ㅜㅜ

좋은  시간 되세요 부럽부럽~~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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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마느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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