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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에서 층간소음이..
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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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2-24 22:14:09 조회: 52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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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만되면 층간소음이 생깁니다.

자녀들이 귀가해서오면 그시간이라고

 

진짜 새벽 두시까지 맨날 쿵쿵거리는데 어떡해야할까요 ㅡㅡ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도저히 못 참을 정도면 경비실에 연락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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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하는 사람이면 슬리퍼 신고 다니라고 선물을
자신은 조심히 다닌다고 해도 뒷꿈치로 찍고 다니는거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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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실에 인터폰 하시거나 직접 인터폰 추천드립니다. 계속 시끄럽다고 푸쉬 해야 합니다. 안하면 아랫집에서 아무 반응 없네?? 이런 생각 할 수 있어서요. 그리고 반응 거지같이 나오면 고무망치 신공 쓰시거나 진짜 개x랄을 떨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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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랑 비슷하네요~
11시까지 조용하다가 11시 좀 넘으면 쿵쾅쿵쾅하네요
심하게 뭘 떨어트릴때도 있고요~

경비실에 말하기도 그런게 애가 많아서 괜히 적 만들까싶어 그냥 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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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정말 힘들어요..저도 당해봐서 알아요..계속 경비실 통해서 연락하고 최후로 올라가기까지 했네요..층간소음 없는 집에서 살고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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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해결하면 천만다행이겠지만 대화가 불가능한 짐승이라면 그에 걸맞게 대해줘야겠죠
적어도 이 나라에선 매사 그런식으로 참고살아봤자 하등의 도움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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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년이 넘었는데...
윗집은 지들이 위에 사는게 무슨 벼슬인줄 알고 소음있다고 말하면 더 심하게 소음을 내더군요.
더군다나 새벽 2~4시까지 안자는 족속들이라...ㅠ
또 아침엔 왜 이리 일찍 일어나는지...
발망치로 기상도 시켜주네요.
정말 짜증나서 저도 항의중인데...이것도 가족이 안도와주면 정작 소음은 윗집이 나고 싸움은 가족끼리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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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스트잇에 써서 붙이는데 이전 집은 말이 안통해서
우퍼달고 망치로 치고 경찰도 불렀었어요... 술먹고 난동펴서
지금 집은 그나마 말이 통해서 붙이면 조용해지는데
사실 우퍼가 짱인거 같아요. 전 티비 연결해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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