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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정수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jam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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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2-25 00:35:21 조회: 1,678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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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정수기 3.5리터를 샀는데 이게 통채로 냉장고에 들어갈까 싶은데요 (보통 페티병 넣는곳) 1인가구인데
괜히 큰거 샀나싶기도 하고 1.5리터 짜리를 샀어야했나 싶고..그러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저희는 꺼내놓고 물병에 옮겨담아 냉장고에 넣어요 근데 굳이 차갑게 안 먹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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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그럼 정수기에 물이 안담겨 있으면 필터가 마르지 않을까요?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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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에 물이 안 담길 일이 있나요 저는 계속 채우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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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L 삼성 냉장고 물통 자리에 잘 들어가요. 물론 가로로요ㅎㅎ 근데 저도 윗분이랑 똑같이 밖에 내놨어요. 물을 수시로 보충해 줘야 하기 때문에 싱크대 옆이 제일 편하더라구요. 찬물이 필요한 여름엔 물통에 옮겨담아 물통을 넣어놓구요.
전 브리타에 계속 물을 채워놓는 편이라 마르는 걱정은 해본적 없는데, 개인적으로 딱히 그래도 상관없을거 같아요...ㅎㅎ
(저도 1인가군데 3.5가 딱이에요. 정수된 물은 한 1.5되려나? 그정도밖에 안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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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된 물이 그리 많지는 않군요 그럼 굳이 작은 용량으로 바꿀 필요없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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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식탁 위에 놓고 쓰고
여름엔 통째로 냉장고문에 넣어 놓는데
냉장고 살때 브라타가 들어가는지 높이, 폭 확인하고 샀어요
작은 냉장고는 폭은 들어가지만 높이가 안 되기도 해요.  잘 들어가는걸로 샀죠
단점은 브라타 손잡이가 불편해요. 미끄러운 재질이라 그립감이 안 좋고 모양도 둥글어서 물기 있는 손으로 들면 손에 힘이 들어가요
 제가 손목을 다친 적이 있어서  약한편이라 물이 꽉 차있으면 무거워서 손목이 무리가 되기도 하는, 그립이 가장 큰 단점이에요
보완된 신형이 나 올 것 같아요. 손잡이 없는 작은 사이즈가 신상으로 나오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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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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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물이 건강에 좋다해서 실온에두고 자주 마셔요 찬물먹고싶을땐 그냥 얼음 씁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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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을 필요가 없어요. 애초에 밖에 놔두고 사용합니다. 시워한 물 먹고 싶으면 소형 물병에 옮겨도 되고, 끓여먹어도 되고 등등.. 브리타 통 자체는 냉장고에 잘안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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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가 쪼꼬미가 아닌이상 들어갈겁니다..
전 생긴건 같은데, 가용용량 1리터짜리인 조금 작은거 사서 쓰고 있어요
밥할때랑 라면끓일때 항상 물이 조금 부족해서 그냥 일반적인 큰걸 샀어야 했나 싶긴한데 평소엔 만족합니다 ㅎㅎ
필터가 항상 젖어있어야하는건 클래식필터 (길쭉이)만 그렇구요
맥스트라필터 사용모델이면 물에 안담겨도 돼요 ㅎㅎ
제껀 원래 안담기게 구조가 되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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