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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말로 상처준 꼴이 되었네요.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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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3-05 21:48:28 조회: 742  /  추천: 5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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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다른 분이 올린 글 중에 운동 하라는 소리를 매일같이 하는 사람과의 관계와 대처방법에 대한 고민글이 있었죠.
지금은 지우셨나본데, 글만 봐서는 그렇게 같은 소리 반복적으로 하는 사람이 글쓴이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 정보가 분명히 드러나있지 않았어요.
막연히 으레 친구가 그랬겠거니 생각하고 댓글을 좀 독하게 달았는데 대충 이런 댓글이었습니다.
-저같으면 듣기 싫은 티 냈는데도 계속 그러면, 그 상대방에게, 어디 치매 있느냐, 그만큼 얘기했으면 엥간히 적당히 하고 좀 닥치라고 말하겠다고-
다른 게시글 둘러보다가 다시 그 글로 와 댓글까지 찬찬히 읽어보니, 글쓴 님이 그 상대방이 부모님이나 혹은 그 연배쯤 되는 사람인 듯한 뉘앙스로 댓글 단 걸 보게 된 겁니다.
아뿔싸... 애매하게 관계를 에둘러 말씀하셔서 당연히 그런 말을 한 사람이 친구일거라 생각했지 부모 혹은 부모연배일 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네요.
본의 아니게 남의 부모님한테 과한 표현으로 욕먹게 한 것 같아 미안하네요.
이젠 글에서 드러나는 인간관계가 분명하지 않을 땐 댓글조차 달지 말아야겠어요.
특히 그 글이 누군가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글일 경우에는 더욱이요.
아무리 모르고 한 말이어도 괜히 말로 남한테 상처줄 일은 줄여야지요.
에휴...괜시리 마음 켕기듯 불편하네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두분 모두 상처 안받으시길 바래봅니다

    5 0

다른 분들 댓글도 많이 달렸는데 얼마 안 있다가 글 자체를 삭제하셨더라구요.
딱히 그 분과 설전이 오간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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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가 누군지 정확하게 얘기 안 했으니 오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세상엔 무조건 100%는 없더라고요. 글쓴이님도 이번 기회에 또 하나 느끼고 배운거죠.

    4 0

네, 괜히 글쓴이의 고민에 동화되어 마치 내가 겪은 일인 마냥 감정이입 되어봤자 글쓴이한테 위로가 되지도 않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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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지 않은 것뿐이지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습니다. 전 더 심하게 말하려고 했어요. 단지 글로 못쓰겠다 싶어 안 썼죠. 좋은 마음으로 쓰신거니 넘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토닥~

    3 0

말씀 감사합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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