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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부대찌개 와, 돈까스 준비했어요.
부대찌개는 남편만 먹으니, 작은 냄비에 끓여주기;
국물이 없어 보이지만, 내용물이 많아 그렇지, 밑에 국물 많아요 ㅎㅎ
양념장은 - 고춧가루+간장+다진마늘+고추장 약간+고추기름 약간 넣었어요.
찌개류에 고추장을 거의 사용 안하지만, 부대찌개는 사골국이 베이스라, 조금 걸쭉하게, 아주 약간 넣어주면, 괜찮더라구요.
통조림 콩을, 꼭 넣어 달라는 요청에, 냉동실에 한번씩 쓸 만큼, 소분 되어 있구요. ^^;
다짐 고기 넣어 달라는 말은 안해서, 다행이에요; ㅎㅎ
돈까스는, 아이가 얇게 펴낸, 고기를 좋아해서, 매번 만들어 줘야 하는데,
장점은, 기름을 많이 사용 안한다는 점.
오래 튀기지 않아도, 골고루 단시간에 잘 익는다는 점.이 있어요.
월요일 저녁도, 맛있는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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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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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남편분 행복한 사육!! 중이시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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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그러한데, 힘든 직업이라, 저녁에 아무리 푸짐하게 먹여도, 살이 안쪄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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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부러운 밥상...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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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님, 밥상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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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이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 넘 부럽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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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 전해줄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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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엔 돈가스 먹어야겠네요. 남편분 부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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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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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고 부대볶음인가? 라고 생각했었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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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너무 없어 보여서,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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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장점이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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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는 자주 들어오는데 연꽃님 글은 너무 오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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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나중에 요리책 발간하면 인기있을거 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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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넘어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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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지만 너무 정갈하고 맛있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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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신거같아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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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이17455504님의 댓글 빈이1745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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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좋은밥상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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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아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