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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적에 도둑질 햇던거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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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4-24 23:52:39 조회: 858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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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딩때 500원짜리 화약총
문방구에서 흠쳣다가(옷뱃속에 숨김)
엄마한테 무지혼낫어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집에서 저금통 털다가 아빠한테 혼났네요

    0 0

옷장속이나 찬장속에 숨겨둔 부모님의 비상금찾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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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돈가방에서 만원 빼서 옷 다 벗겨지고 버스정류장에 서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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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앵두, 보리수 서리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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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들 마음을 훔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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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흥해서 심적으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거짓말은 용서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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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라뇨?(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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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지갑 동전빼서 동네 오락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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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 지갑 손댄적도 있었고.... 한번은 문방구에서 비느방울 훔쳤다가 혼난적 있어요;;지금 생각해도 참 창피한 기억이네요

    0 0

한번도 없어요 전 정말 착했습니다 가게주인이 없으면 한참 기다렸다가 계산하고 나오는 순딩이었어요

    1 0

초1?2때쯤 문방구서 아폴로 백원짜리 하나 ..
하루종일 맘이 두근거려서 정말 후회했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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