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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역 살면서 문화센터를...
딱 한번 방문한적 있습니다.
물론 제 스스로 예술 문화생활과 멀리 지낸탓이 크지만
저뿐 아니라 다수가 동네에 그런 시설이 있어도 1년에 몇번 이용 안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어벤져스 개봉일에 보고 오긴 했지만
우리나라 영화뿐 아니라 해외 영화도 마찬가지겠지만 막상 개봉일을 기다리고 있던
다른 영화들이 너무나 많이 죽어버린다는 느낌이 있네요.
쉽게 예를들어보면 지금 현재 어벤져스 이외에 다른 상영 영화중 아시는게 있으신지요?
지역 문화센터는 시정부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형배급사들의 독과점으로 상영조차 못하는 영화를 의무적으로 낮은 가격에
동네 문화센터에서 청소나 시설 관리 차원에서만의 적은 이윤만을 남기고
일정 수익은 촬영사에 돌아가게끔 수익구조 만들어 상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듭니다.
대형배급사들의 독과점도 막을 수 있을거고 독립영화나 상영조차 못하고 막 내리는 영화등
다양성 부분에서 너무 아쉬운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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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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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화센터 필름 배달하곤했습니다 알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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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문화센터도 활성화하는 방안이 되고 (시에서 생색내기 좋죠) 또 묻혀버리는 영화 상영하기에도 좋을거 같아서 생각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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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들고다니는사람도 업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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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보조금 마니나옴되는데 안그런등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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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 도서관이나 노인복지센터 등에서 월 1회 혹은 주1회 영화상영하던데 현재 상영작은 아니고 예전에 상영해서 디비디로 나온 것들 하더라구요. 혹은 독립영화인지 저예산영화인지 모르겠는데 처음 들어보는 영화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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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용. 도서관보단 문화센터가 가장 취지에 맞기도하고 수용가능한 시설이 아닐까 싶어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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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립도서관은 여러 가지 다양한 강좌도 있고 행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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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목적이 무엇이냐하는건데 대형배급사의 독과점에 반대하는것과 저예산/독립영화의 활성화것중에 제가 바라는건 아무래도 대형배급사 횡포에 맞서는거라 국가 단위가 아니면 의미가 없을거 같아요. 지역 건의는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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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도서관겸문화센터에서 매주 금요일에 6~70년대 옛날 성우더빙 영화 무료로 상영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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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도서관에서 그런 행사 자주하는군요. 저희 동네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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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네자치회관서 운동중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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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문화센터가 너무 멀어서 도저히 이용이 못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