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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솔직히 회의적인데
꼭공부잘하는동네 안살아도 좀 수준낮은데서 인정받고
자존감도 생기고 자신도 괜찮구나생각하며
나중에 공부할힘이 될거같다고 생각하는데
지인은 그러면 왜 다들강남으로 이사가려고
난리냐고 자기도 돈만잇음 강남가고싶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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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짐승은거두지말라님의 댓글 검은머리짐승은거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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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들 은근 많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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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와 함께 부동산 지가 상승도 고려 하셨을 겁니다. 대치동, 목동, 과천, 평촌의 공통점은 살기 좋은 동네가 아니라 학군이 극강인 동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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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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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는 분은 길만 건너면 강남8학군이었는데 이사를 가느냐 마느냐 하다 용의 꼬리 되느니 뱀의 머리가 되겠다고 ... 해서 내신 잘 받고 의사로 잘 살고 있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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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면 괜찮을 수도 있는데 중간에 전학가는건 결사반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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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동네 사시는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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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립니다. 제 조카가 엄마 극성으로 강북에서 강남으로 갔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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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완전반데에요 ..강남이라고 수준높다고 자기가 수준높아지는건 아니라고생각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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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해서 강남으로 가는 것보다 대학부고나 좀 괜찮다싶은 일반학교가 더 나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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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교수님이 사시는데 늦둥이때문에 학군 좋은곳으로 이사하신다네요. 그들만의 리그가 있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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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도 이사갔죠 학군때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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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 대한 믿음이나 학업 성취에 대한 한계를 안다면 어느 학군이나 상관 없다고 보지만... 대부분의 한국 부모들은 좋은 환경에 갖다놓고 경쟁심으로 매질하면 자기 자식도 좋은 학군에서 살아 남을거라 생각하는게 대부분이죠.반에서도 하위권인데 환경 탓만하고 좋은 학군 데려다놔서 겉돌게 만드는 졸부들 많이 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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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살다가 조금 중학생때 낙후지역 이사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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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 좋은곳 갈 수 있으면 가는게 좋습니다. 쌓을 수 있는 인맥을 무시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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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에 저희 부모님 같으셨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