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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핸드폰 보다가 고개들어보니 핑크색 입은 여자분이 서있는데 배가 부른게 딱 임산부인 듯 보여지네요. 그런데 태그는 가방에 없어서 양보할지 고민되네요..
양보했다가 아니면 서로서로 난처해지니까 이런 경우가 정말 애매한거 같아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게 현답일까요?
양보했다가 아니면 서로서로 난처해지니까 이런 경우가 정말 애매한거 같아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게 현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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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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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럴 때 양보아닌척 그냥 일어나 걸어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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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선심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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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내리는 척 딴데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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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세요 하고 일어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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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경험을 두어번 하고는 못하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