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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지나가는 시민에게 인터뷰하는데
625 몇년도에 일어났는지 아느냐고 물어보는데, 모른다고하는 사람 꽤 있네요
62년? 65년? 헷갈리는 사람도있고, 30년대? 40년대? 라고 하는 사람도있고
물론 잘 모르는 사람만 방송으로 내보낸거겠지만
625 언제 일어났는지도 모르는사람이 꽤 있는듯해 뉴스보면서 좀 충격였습니다.
저 이과출신 역사,세계사 싫어해도 625는 몇년인지 알아요 1950
아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날을... 이 노래 국민학교때 배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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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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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겪은 세대냐 아니냐에 따라서 성향도 나뉘는거 같아요.개인적으로 조부모님과 한집에서 자랐고, 얼마나 전쟁이 처참했는지에 대한 살아있는 역사인데 요새 마냥 '틀딱' 이라든지 답없는 노친네들이라고 치부해버리는거 같아요. 그런거 다 걷어내고 그 분들과 대화해보면 많이 배우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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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회고록에 관한 책을 봐서 실감안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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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국민학교때 6월달쯤만되면 도화지 세로로 위,아래 문구 몇글자 넣고 가운데 그림 그리고 반공포스터 그렸던 기억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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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은 모를수가 없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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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전쟁이 있었고 많은 피해가 있었다는 사실만 알면 되지 디테일이 중요 한가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