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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일인데...
오전에 나가기 전에 기상예보를 보니깐
밤늦게부터 비예보가 있더군요.
잠깐 3시간정도 나갔다가 오는 것이라서 괜찮겠지 하고
우산도 안 들고 나갔는데...
나가고 정확하게 1시간30분후에 폭우가 쏟아지더군요.
비 쫄딱 맞고 편의점에서 우산하나 구매해서 쓰고 빨리 집으로 돌아왔는데...
여름이라서 더워서 창문은 다 열어놓은 상태인데...
이미 물바다 되었고 가전제품들은 엉아~ 저 먼저 가요
하고 있더군요.
창문 다 닫고 황급히 수습하니깐
비 그치고 햇볕 쨍쨍~
이것들이 누구 놀리나.
일기예보에서 언제부터 비온다고 하면 언제인지 몰라도
비온다 이렇게 해석해야 한다는 것을 그때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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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우산그림보이면 무조건 우산들고 출근합니다;; |





